그래서 떠나다
2010. 5. 24일
<오후 8시에 받은 계시>
영어 사전을 펼쳐보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래서 떠나다. .
. .
. . .
. , .
. . , . .
“예수님,”
“그래서 떠나다. 이 내용이 무엇을 뜻합니까?”
파릇파릇한 모판이 보인다.
모를 심기위해서, 모판에서 모를 떠다가 논둑위에 나란히 정리해 놓았다. 모를 심기 위해서, 경운기로 모판을 실어다 논둑위에 나란히 정리해 놓았다. 잠시 후 투타타타! 투타타타! 트랙터가 요란한 소리를 내고나면, 들판 가득히 파랗게 모가 심겨지게 생겼다.
무슨 뜻일까?
떠나라는 뜻이다. 이번 전쟁에서 서울, 인천, 경기지역은 완전히 불로 뒤집히는 지역이다. 서울에서 천안까지는 불로 완전히 뒤집히는 지역이다. 이제 모심기가 끝이 나고, 모가 파릇파릇 땅 냄새를 맡을 때, 이때, 꽝! 꽝! 하는 전쟁이 끝이 나게 된다.
속히 떠나야 된다.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마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