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하늘만한 포도주 항아리

 

 

 

             하늘만한 포도주 항아리

                                                                                                         2024. 12. 17일

                                                                                                                  저녁 6시

.

붕~ ~~

양각 나팔 이잖아?

몰라, 추우니까 어서 읽던 것이나 빨리 읽어,

뚜벅뚜벅 뚜벅뚜벅~~

붑~ ~~ 부~붕~~~

앗,

나팔이 고장이 났는가, 왜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내지 못하고 감기에 걸린 소리를 내지,

붑~ ~~ 부~ 붕~ `~

앗, 또 그러네, 왜 오늘은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내지 못하고 붑붑거려,

붕~ ~~

에게, 이번에는 들릴락말락 하게 부네, 참 이상하네, 오늘의 나팔은 왜 모두 이렇게 시상하게 불지,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

환상 -

.

앗,

무슨 항아리가 이렇게 커, 무슨 항아리가 이렇게 큰 것이 있어, 와 참, 하늘 한쪽에 있는 항아리가 어찌나 큰지, 이 하늘의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네,

와 참,

이 큰 항아리에 들어있는 포도주를 사람들에게 마시운다면 어디까지 갈까, 어느 나라의 온 국민, 아니, 이웃 국가까지, 아니, 이웃 국가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다, 아니, 아니,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다 마셔도 절반도 못 마시지 않을까? 와 참, 도대체 누가 마실 것이기에 이렇게 큰 포도주 항아리가 하늘 한 복판을 차지하고 있어!?

.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16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시기로

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18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19 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22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24 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26 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니라. 세삭 왕은 그 후에 마시리라.

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마시라 취하라 토하라 엎드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28 그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그 양의 우리를 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세상 모든 거민을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외치시리니

31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2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33 그 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륙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떼의 인도자들아 재에 굴라. 이는 너희 도륙을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의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35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떼의 인도자들은 도피할 수 없으리로다.

36 목자들의 부르짖음과 양떼의 인도자들의 애곡하는 소리여 나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으로 황폐케 함이로다.

37 평안한 목장들이 적막하니 이는 여호와의 진노의 연고로다.

38 그가 사자 같이 그 소혈에서 나오셨도다. 그 잔멸하는 자의 진노와 그 극렬한 분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이 황량하였도다.”

렘25:15~ 38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이 밟혀있는 용  (5) 2024.12.18
버드나무 촉이 틀 때  (0) 2024.12.18
얼룩이 강아지  (0) 2024.12.17
하늘을 나는 불덩이들  (0) 2024.12.16
파도  (0)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