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파도

 

 

 

                             파도

                                                                                                                  2024. 12. 15일

                                                                                                                           저녁 6시

.

붕~ ~~

붕~ ~~

나팔이 저렇게 조심스럽게 불지, 아주 약하게 조심조심 불지, 어떻게 보면 나팔이 울고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붕~ `~~

역시 그러네, 나팔이 울고있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

환상

.

철석 철석~ `~ 철석철석~ `~ 철석 철석~ `~ 철석철석~ `~

철석 철석~ `~ 철석철석~ `~

악,

무슨 파도가 이렇게 높은게 오냐, 와 참, 무슨 파도가 10m가 넘는 게 오냐 아니, 10m가 아니라 40m~ 50m나 되지 않는가,

와 참,

그리고

저 산이

척 보기에 아라라트산이 분명한데, 이 주변의 높은 산들이 다 물에 덮이고 이제 겨우 아라라트산만 남았는데, 아니 심지어 아라라트산도 겨우 꼭대기만 조금 남았구먼, 그럼 이 높은 파도가 저 아라라트산까지 덮을 작정이 아닌가,

와 참,

와 참,

철석 철석~ ~~ 철석 철석~ `~

철석 ~ `~ 철석~ `~ 철석 철석~ ~~

와,

이러다가 온 세상의 산들이 다 덮이겠다. 이러다가 온 세상의 높은 산들이 다 덮이겠다.

.

“17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 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창7:18~ 24

.

_ 홍수 심판:  바다에 메가톤급 핵을 쏘면 500m쓰나미가 발생      -     이번에는 불심판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룩이 강아지  (0) 2024.12.17
하늘을 나는 불덩이들  (0) 2024.12.16
화살 전쟁  (1) 2024.12.15
육지 악어  (2) 2024.12.14
시꺼먼 수돗물  (0)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