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23일
저녁 8시. 실제상황
.
붕~ ~~
붕~ ~
붕~ ~~
왜 이렇게 조용하게 불지, 아니, 조용한 건가 암울한 건가, 글쎄, 하늘나라의 나팔이다보니, 조용하면서도 곱고, 따듯하고, 깨끗하기는 하지만, 어딘가 암울한 느낌을 온하늘 가득히 뿜어넣고있는 톤이네, 상가집에서 상주의 마음을 헤라려가며 조심조심 장성곡을 부는 것 처럼!
붕~ ~~
붕~ ~~
붕~ ~~
?^^~
?~
계속 그러네, 계속 우울한 느낌을 하늘 가득히 뿜어넣고있네,
붕~ ~~
붕~ ~~
붕~ 붑!
앗,
무슨 일이야, 왜 나팔이 붕~하고 불다가 갑자기 붑 하고 뚝 끊겨버리져, 나팔이 고장이 난 건 아닌데, 무언가 나팔을 불다가 갑자기 큰 벼락같은 사고를 당한 것 같네,
마치
지구가 돌아가다가 갑자기 딱 서 버리는 것처럼!?
.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상징하는 나팔일까요?“
환상 -
.
백발의 노인이
예리한 도끼를 들고, 아름드리 나무를 꽝꽝 꽝꽝!
.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 12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