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19일
오후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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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쌩~~~휘이~ ㄱ 휘이익~
앗 추워, 앗 추워!
뚜벅뚜벅~ ~~ 뚜벅뚜벅~~
붕~ ~~
붕~ ~~
붕~ ~~
이 추운 날씨에
왜
음산하게 나팔을 불지, 온 몸이 덜덜 떨리고 있어서 그런지, 나팔 소리가 음산하게 들리네, 마치 나팔이 온 세상을 잡아먹을 것처럼 들리네!?
뚜벅뚜벅~ ~~ 뚜벅뚜벅~
붕~ ~~
붕~ ~~
붕~ ~~
오호,
참,
기도처에 다 가거든 불어도 될 텐데, 무엇이 그리 급하시기에 기도하러 한 참 걸어가고 있는 중인데 붕 붕~ 하고 나팔을 불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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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은 왜 이렇게 음산하게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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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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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
저
펄펄 끓는 주전자가 왜 하늘로 번쩍 들려 올라가 가지고
저
독가스를 땅에다
주르륵~ ~~ 주르륵~ ~~
와 참,
저
독약을 왜 땅에다
주르륵~ ~~ 주르륵 주르륵~
악,
아니,
저 초대형 주전자에 담긴 독약을, 아니, 독가스를 이 땅에다 다 쏟아부을 작정인가, 아니, 저 펄펄 끓는 주전자의 독약을 이 땅에 펑펑 다 쏟아부어가지고, 사람이고, 짐승이고, 식물이고 동물이고 할 것 없이 통째로 다 몰살을 시킬 작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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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북방 모든 나라의 족속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면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을 치리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렘1:1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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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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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