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15일
밤 8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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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붕~ ~~
붕~ ~~
오호,
왜 이렇게 크게 울려, 그리고 무엇이 그리 급해서 아파트 마당도 빠져나가기 전에 울려, 아닌데, 아파트 마당에서는 하늘의 양각 나팔이 잘 들려오지 않는데,
그런데
오늘을 무어가 그리 급하기에 아파트 마당을 빠져가기도 전에 나팔이 울려와, 그것도 하늘이 떠나가라 크게 울려와!?
뚜벅뚜벅 뚜벅뚜벅~~
붕~ ~~
붕~ ~~
붕~ ~~~
무슨 일이야, 아파트 한 복판을 걷고있는 중인데 나팔이 이렇게 크게 들려오게,
뚜벅뚜벅 뚜벅뚜벅~ ~~
붕~ ~~
붕~ ~~
붕~~ ~~
이제 겨우 아파트 뒷마당을 빠져나와서 길에 들어서는 중인데도 계속 들려오네,
뚜벅뚜벅~ ~~
뚜벅뚜벅~ ~~ 뚜벅뚜벅 뚜벅뚜벅 ~~ ~~
붕~ ~~
붕~ ~~
붕~ ~~
?^^~ ~
?~~ ~~
무슨 일일까, 기도처를 향해 걷고 있는 중에 끝없이 들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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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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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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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저 광채 덩어리들이, 저 눈이 부시게 광채를 뿜어내며 하늘로 쏟아져 내려오는 광채 덩어리들이, 아니 별들이, 아니, 광채 덩이 천사들이, 천사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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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군가가 땅 한 복판에 앉아서 연주를 하는 전자 오르간에 맞추어서,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새하얀 광채 덩이들, 천사들, 가만, 가만, 하늘과 땅을 통째로 울려대는 저 전자 오르간 소리에 맞추어서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저 천사부대들, 하늘의 별처럼 빽빽하게 하늘을 메우며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저 천사부대들이,
?^^~ ?~
?~
어디에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가, 하늘과 땅에서 누군가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가, 맞는데, 저 하얀 광채 덩이 천사들이 잔치를 즐기러 오는 하늘나라 축객들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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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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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