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1일
오후 4시. 실제상황
.
붕~ ~~
양각나팔 이잖아?
아니지, 한 시간전에 울렸는데 왜 또 울려, 그것도 여기는 아파트 현관인데 무슨 나팔 소리가 들려,
붕~ ~~
붕~ ~~
봐, 나팔이잖아, 양각나팔 소리,
아, 맞네, 아니, 그런데 왜 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가 우리 아파트 현관까지 들려오지,
붕~ ~~
붕~ ~~
붕 ~ ~
오호,
계속 들려오네!?
.
“예수님!
오늘의 나팔 소리가 무엇을 전해주는 것입니까?”
.
환상 -
.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 ~~
?
무슨 일이야, 왜 선 과일들이 다 떨어져, 마치 지진이 난 것처럼 선 과일들이 다 떨어져 내리네, 아닌데, 아직은 살구가 떨어질 때가 아닌데, 아니, 살구가 다 익지도 않은 것이 아니라, 아직 다 다라지도 않은 것들이 떨어져 내리네, 와 참, 그것도 왜 한꺼번에 우두둑 하고 다 떨어져,
그런데,
잠깐,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살구들이 한꺼번에 통째로 다 떨어지는 것은 그렇다 치고,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살구들이 왜 새까맣게 생겼지, 땅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살구 열매들이 왜 전부 새까맣게 생겼지? 무슨 생화학물질에 변질이 됐는가, 아니면 불에 그을렸는가!?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핵폭발)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6:12~ 17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의 양각나팔 (1) | 2024.10.03 |
---|---|
하늘의 양각나팔 (2) | 2024.10.02 |
하늘의 양각나팔 (0) | 2024.10.01 |
공중을 빽빽이 메운 포탄들 (0) | 2024.10.01 |
땅끝만 한 물레방아 (0) | 202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