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의 양각나팔
2024. 10. 1일
오후 3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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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붑~~
붕 붑~ ~~~
뭐야, 왜 나팔이 불다말고 뚝 그쳐, 고장이 난 것은 아닌데, 나팔이 울리다가 무엇 폭탄이라도 한 방 맞았는가, 불다말고 붑 하고 뚝 그쳐버리게,
붕~ ~~
붕~ ~~
붕~ ~~
이제야 제대로 부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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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 ~~
우두둑~ 우두둑~
?
무슨 비가,
와 참, 무슨 비가 때도 없이 쏟아져 내리냐, 지금이 한 창 가을인데도 하늘이 무너져라 쏟아져내리는 비, 장대 비,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 ~~ ? 그런데, 잠깐, 이 비가, 이 하늘이 무너져라 땅이 꺼져라 쏟아져 내리는 비가, 빗방울이 땅바닥에 닿자마자 땅을 파헤치고, 빌딩을 부수고, 자동차를 부수어대는 이 비가, 가만, 가만, 무슨 비가 비가 아니라 총알처럼 보이지, 아닌데, 총알은 아닌데, 그런데도 총알처럼 땅을 뚫고, 자동차를 뚫고, 빌딩을 뚫고, 하늘을 무너뜨리고 땅을 통째로 두들겨 부수고,
무슨 일이야,
아니,
뿐만 아니라, 비라는 것이 어느 지역적으로 내리는 것이지, 무슨 비가 이 하늘과 저하늘, 이 땅과 저 땅 할 것 없이 온 세상을 한꺼번에 사그리 두들겨 부수냐, 아니, 잠깐, 비가 아니라 진짜 총알인가, 총알이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비처럼 보이는가, 그런데 무슨 소나기 총알이 하늘에서 땅으로만 떨어지지 않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동서남북 할 것 없이 옆으로 날아다니고 위아래로 날아다니고 하지,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한꺼번에 시꺼먼 먹구름으로 덮어놓고는 온 세상을 한꺼번에 두들겨 부수냐, 그리고 그 소나기 총알 속에, 여기저기에서 꽝꽝 폭발하는 포탄들은 무어야, 무슨 포탄들이 온 세상을 한꺼번에 다 두들겨 부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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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찌어다.
8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14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5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16 구름이 땅에 덮임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핵폭발)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핵폭발)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하리라.”
겔38: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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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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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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