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만 한 물레방아
2024. 9. 30일
밤 9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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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조금 전에 나팔을 불었는데 왜 또 불지,
붕~ ~~
붕~ ~~
붕~ ~~
계속 부네, 오늘의 나팔 소리에는 비프음은 그리 많이 섞이지 않았는데,
부~ 부우~ 붕~ ~~
무슨 소리야, 왜 나팔을 불다가 중간에 두어 번이나 끊어져, 끊어졌다가 다시 부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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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와,
뭐가 이렇게 큰 게 돌아가, 무어야, 물레방아인가, 글쎄 물레방아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무언가 방아를 찧고 있는 방앗간 기계인데,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빙글 빙글~ ~~
와,
그런데
무어가 이렇게 커, 무어가 땅끝까지 가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퀴가 돌아가, 돌아가는 속력은 그리 크지 않은데, 마치 물레방아가 도는 것 같은 건데,
?^^~
?~~
그런데
무어야,
무어를 찧는 방아야, 무언가 물레방아 바퀴에 물이 묻어있는데,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퀴에, 무언가 물이 묻어 있는데, 어디서 포도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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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역시 날이 선 낫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8 또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불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진 천사였습니다. 날이 선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날이 선 그 낫을 대어, 땅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거두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19 그래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이방인들)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이방인들의 종말심판)에다가 던졌습니다.
20 술틀은 성 밖에 있었는데, 그것을 밟아 누르니 거기에서 피가 흘러 나왔습니다.
그 피가 말 굴레의 높이까지 닿고,
거의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져 나갔습니다.”
계14: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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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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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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