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따는 계절
2024. 9. 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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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이 더운데
저
아줌마는 덥지도 않은가, 와 참, 땀을 뻘뻘 흘리면서 꿈쩍도 않고 계속 고추를 따고있네, 허리를 착 굽힌 체 얼굴 한 번 안 쳐들고, 오직 고추 따는 데만 열중을 하고 있네,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참
그 아줌마 대단하네, 저렇게 때약볓 아래서 하루종일 고추를 따고나면, 모르기는 해도 저녁에는 약값이 더 들어갈걸!?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아래위 알록달록하게 예쁜 옷을 차려입은 아줌마의 눈에는, 오직 새빨갛게 익은 고추만 보이는 모양이지,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
와 참,
대단하네, 그 아줌마,
어쩌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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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따는 아줌마: 고추따는 계절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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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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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