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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9. 2일

                                                                                                                                  오후 4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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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쌩~ 윙 쌩~

왁자지껄, 왁자지껄~ 떠들썩 떠들썩~

윙~ 쌩~ 윙 쌩~~

여기를 먼저 두들겨 부숴야 합니다. 여기를 먼저 두들겨 부숴야 합니다.

거기뿐이 아닙니다. 저기도 두들겨 부숴야 합니다. 아니, 아니, 저기를 먼저 두들겨 부숴야 합니다. 나는 저기를 두들겨 부수려고 날아갑니다.

윙쌩~ 윙쌩~

왁자지껄, 왁자지껄~ 떠들썩 떠들썩~

윙~ 쌩~ 윙 쌩~~

아니, 아니, 그곳들도 두들겨 부숴야 하지만 요기, 요기도 급합니다. 나는 요기를 두들겨 부수려 날아갑니다.

윙쌩~ 윙쌩~

왁자지껄, 왁자지껄~ 떠들썩 떠들썩~

윙~ 쌩~ 윙 쌩~~

와,

하늘에 난리가 났다. 하늘에 난리가 났다. 천사들이 난리가 났다. 수십, 수백, 아니 수천인지 수만인지 알 수 없는 천사들이, 그 넓은 하늘을 빽빽하게 메운체 각자가 자기가 맡은 곳을 두들겨 부수려고 앞을 다투어 날아오고 있다. 앞을 다투어 땅을 향해 날아오고 있다. 서로가 왁자지껄, 왁자지껄, 떠들썩, 떠들썩, 함성을 지르고 소리를 외치며, 서로가 경쟁을 하듯 앞을 다투며 땅을 향해 날아오고 있다. 불을 가지고 오는 천사, 칼을 가지고 오는 천사, 각종 화학약품을 가지고 오는 천사, 그 무시무시한 핵무기를 가지고 오는 천사, 그 외에도 하늘을 가득 메운 천사들이, 무언지 알지도 못하는 각종 무기들을 손에 들고, 땅을 두들겨 부수기 위해서 앞을 다투며 몰려오고 있다. 새까맣게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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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도 또한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8 또 불을 지배하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소리로, "당신의 날카로운 낫을 들어 땅의 포도원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들이십시오. 포도(죄악)가 다 익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9 그래서 그 천사는 땅 위에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죄악)를 거두어가지고, 하느님의 큰 분노의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 던져 넣었습니다.

20 그 술틀은 성 밖에 있었고, 포도(죄악)가 그 속에서 짓밟혔습니다. 그 술틀에서부터 피가 흘러 나와,

한 길이나 되는 홍수를 이루어

거의

천 리 가량이나 퍼져 나갔습니다.”

계14:17~ 20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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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밤줍는 계절

                                                                                                                                 2024. 9. 2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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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디 적당한데다 버려야 할 텐데, 옳지, 이 계곡에 버리면 되겠네, 생밤 껍질을 벗긴 부스러기들을 한 봉지 들고, 계곡 한쪽에 버리려고 하는데,

마침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쓰레기통, 정부에서 마련해놓은 쓰레기통! 툭툭~ 툭툭~

됐어,

?^^~

?~~

아닌데, 아닌데, 이 깊은 산골짜기에 쓰레기통을 설치해 놓다니, 아니지, 아니지, 정부에서 아무도 없는 이 깊은 계곡에 쓰레기통을 설치해 놓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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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 쓰레기통에 버린 밤껍질: 산골짜기에 알밤주으려 다니는 계절 - 알밤줍는 계절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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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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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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