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8. 16일
새벽 5시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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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오늘은 왜 새벽 시간부터 이렇게 급하게 나팔을 불지, 아닌데, 새벽 시간에 나팔을 분적은 별로 없었는데,
무얼까,
무언가 급히 전할 소식이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오늘의 나팔은, 나팔의 음색, 그 음색이 왜 조금 다르지, 평상시처럼 진한 비프음에 애틋하고 애절한 사연을 가득 담은 나팔이 아니고, 그냥 민짜, 그냥 아무 뜻 없는 민짜로 불지,
그렇지만,
나팔이, 비교적 깨끗한 음을 내는 나팔이, 무언가 마치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 특히 붕~ ~~하고 나팔이 끝나기도 전에 또 한 번 연속으로 붕~ ~하고 부는 것도 그렇고!?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전하려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
번쩍번쩍~ 반짝반짝~
번쩍번쩍~ 반짝반짝~ 휘황찬란한 광채, 광채, 영광의 광채, 그리고 하늘 가득히 걸려있는 수천수만의 셀 수 없이 많이 달려있는 청사초롱 청사초롱~ 희고 붉고 맑고 신선한 청색의 청사초롱, 청사초롱, 그리고 그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시중을 드는 천사들, 천사들! 지금의 이 하늘보다 이 하늘만큼이나 넓고 밝고 큰 하늘을 꽉 채우고도 넘치는 하늘의 잔칫집, 잔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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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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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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