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8. 15일

                                                                                                                                     밤 9시. 실제상황

.

붕~ ~~

붕~ ~~

?^^~

?~

이상하다. 오늘의 나팔 소리는 특이하다. 나팔 소리가 유달리 크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평상시처럼 불다가 중간쯤에 가서는 아주 크다 분다. 크고 넓은 톤으로 분다. 그리고는 길게 길게 불다가 끝이 난다. 이런 소리는 처음 듣는다. 평상시의 나팔은 처음에 시작할 때나 중간이나 비슷하게 분다. 그런데 오늘은 아니다. 중간 부분을 특별히 클로즈업해가지고 크게 강조한 후에 나머지 음을 분다.

붕~ ~~

붕~ ~~

붕~ ~~

비교적 곱고 예쁘게 분다. 나팔이 어떤 큰 변을 당했거나 큰 불행을 당한 음은 없다. 그냥 평범하게 무언가를 소식을 전하는 알림 나팔이다.

왜 일까,

왜 가운데 음을 그렇게 크게 불었을까?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은 아주 특별하게 불었는데, 그 속에 무슨 뜻이 감겨있을까요?“

.

환상 -

반짝반짝~ 번쩍번쩍 ~

휘황찬란~ 휘황찬란~

웅성웅성~ 웅성웅성~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까르르~

이리저리 분주하게 포도주잔을 들고 다이며 시중하는 천사들, 천사들, 그리고 하늘 끝까지, 아니 저 하늘 끝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하늘을 빽빽이 채운 탁자들, 탁자들, 그리고 탁자들마다 빙 둘러앉은 잔치 축하객들, 축하객들,

번쩍번쩍~ 반짝반짝~

웅성웅성~ 와글와글~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까르르~

와,

하늘에 어마어마한 잔치가 벌어졌다. 지금 이 하늘보다 이 하늘만큼이나 넓고 밝고 큰 하늘을 빽빽이 채우고도 넘치는 축하객들, 축하객들,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은 축하객들, 축하객들, 그리고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손님 시중을 들고 있는 천사들, 천사들~

와 참,

베드로가 이 광경을 한 번 보았어야 하는 건데!?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름도 안 남은 약속하신 그날  (0) 2024.08.16
하늘의 양각나팔  (0) 2024.08.16
하늘의 양각나팔  (0) 2024.08.15
플라스틱 물통 17개  (0) 2024.08.14
계란 17개  (0)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