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 열린 현관문
2024. 6. 27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안쪽을 확인하고 열어!”
삐걱~ ~
이렇게,
.
누군가 현관 앞에 나타나서는, 이미 1/3 정도 열려있는 문을 잡고, 안을 삐끔 들여다본 후,
현관 손잡이를 잡고
삐걱~ ~~
하고 절반 정도까지를 확 열어 재낀다. 현관은 이미 열려있었지만, 대략 1/3 정도만 열려있었기 때문에, 요번에 조금 더 열어서 절반 정도를 확 열어놓는다.
왜
확 열지 않고 절반만 열지!?
.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27일
오후 4시. 실제상황
.
붕~ ~~
가만,
저
북쪽 하늘에서 양각 나팔을 분 것 같은데,
아닌데,
별것 신경 쓰지말고 기도나 계속해,
약 1분 후
붕~ ~~
양각 나팔이잖아,
아니라니까, 양각 나팔은 붕~ ~~하고 5초~ 6초 정도로 길게 불지, 저렇게 불다 마는 나팔이 어디 있어,
약 1분 후
붕~ ~~
또 이잖아,
아니라니까, 저렇게 부~ 하고 마는 나팔이 어디였어, 어서 기도나 마저 해,
약 1분 후
붑!
뭐야?
?^^~
?
지금
나팔을 분 거야, 무슨 미사일 같은 것을 꽝 쏜 거야, 아닌데, 나팔 소리인데, 그런데 왜 단 1초도 안 되게 붑, 하고 말아, 글쎄, 이상하네, 이제까지 나팔을 저렇게 분 적은 드문데, 1/2초, 아니, 반의 반 초도 못 되게 소리가 나다 마네,
무슨 일이야,
?^^~
?~
혹시,
나팔을 불다가 어디서 날아오는 미사일 파편 같은 것을 맞았는가, 그래서 나팔이 부서졌는가, 그렇지 않고서야 왜 나팔이 0.1초밖에 안 되게 붑~하고 똑 그쳐,
무언가 사고가 난 건데,
글쎄,
무슨 일일까, 나팔이 고장이 나게, 하늘에서 부는 나팔이 미사일 파편에 맞은 것은 아닐 테고,
!
약 1분 후
붕~ ~붑,
뭐야, 요번에는 2초~ 3초 부네, 그런데, 그런데 끝 음이 좀 이상하잖아, 끝음이 너무 짧기도 하지만, 끝 음이 분명하질 않잖아, 역시 나팔의 끝 음이 새고 있어, 음이 새고 있어, 나팔이 어디가 찢어졌어, 그래서 소리가 불투명하게 나고 있는 거야,
글쎄,
무어에 맞았을까, 나팔이!?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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