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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27일

                                                                                                                     오후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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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덜그럭 덜그럭~

큰길가 가로수 밑 기도처의 이것저것을 정리하는 중이다.

붕~ ~~

아 참,

지금은 기도하고 있는 시간도 아닌데, 왜 북쪽 하늘에서 나팔 소리가 들려오지,

약 10초 후

붕~ ~~

울고 있잖아, 나팔이, 아니지, 나팔이 왜 울어, 북쪽 하늘이 통째로 나팔이 되어가고 우는 것인지, 나팔 혼자서 우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울고 있다. 음색이 꼭 그렇다. 아주 섪게 울고 있다. 무슨 일일까, 하늘의 양각 나팔이 깊은 신음과 함께 울고 있다니,

약 10초 후

붕~ ~~

여전하다. 운다. 북쪽 하늘이 운다. 북쪽 하늘이 통째로 나팔이 되어가지고 운다. 그러다 보니 소리의 길이도 짧다. 평상시의 절반밖에 안 된다. 약 2초~ 3초 정도, 그렇게 짧은소리로 신음을 한다. 그런데 울어도 아주 섪게 운다. 아주 섪게 운다.

무얼까,

무얼까, 북쪽 하늘이 그렇게 섪게 울 일이,

약 10초 후

붕 ~ ~~ 붕~ ~~ 붕~ ~~ .....

끝없이 분다. 오늘을 몇십 번을 부는지 모르겠다. 못 되어도 40회~ 50회는 부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여러 차례 불까, 그리고 왜 그렇게 똑같이 2초~ 3초짜리 신음 소리로 울까, 마치 어디가 심히 아파서 호스티스병원 임종실에서 나는 신음소리 같다. 열 번을 울고, 또 열 번을 울고 또 열 번을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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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 소리는 아주 특이한데, 북쪽 하늘이 그렇게 섪게 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환상 -

미사일 창고, 각종 포탄이며 미사일들로 꽉 채워진 무시무시한 포탄창고, 105mm, 150mm 등등의 포탄하며, 각종 미사일들이 꽉 들어찬 무기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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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8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2)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4)미쳤나이다.

1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 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 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소리 듣기를 어느때까지 할꼬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23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핵겨울)

26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핵겨울)

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28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렘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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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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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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