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5일
새벽 6시. 실제상황
.
뚜벅 뚜벅
새벽기도를 하러 아파트 후문, 외곽주차장으로 나가는 돌계단 한 칸을 막 올라설 때다.
붕~ ~~
“나는 여기가 이렇게 이렇게 아픕니다.”
다시
뚜벅뚜벅~
돌계단 5개를 올라설 때
또
(아주 약하게) 붕~ ~~
“아주 심하게 아픕니다. 견딜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뚜벅뚜벅~
10여 발짝을 걸었을 때
붕~ ~~
“나는 지금 너무 심하게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주 심한 고통입니다.”
뚜벅뚜벅 또 10여발자국을 걸었을 때
붕~~ ~
“나는 지금 여기가 이렇게 이렇게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견디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또 10여발자국 걸었을 때
붕~ ~~
“아픕니다. 많이 아픕니다.”
붕~~ ~~
붕~ ~~
붕~ ~~
?^^~
?~
어디가 어떻게 아프기에 저렇게 울고울고 괴로워하고 괴로워하면서 보채고 저러는 거야, 와 참, 저쪽 하늘이 어디를 많이 다친 모양인데,
와 참,
와 챰,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이니 한 번 가 볼 수도 없고,
왜
어제 새벽부터 낮시간 밤시간, 그리고 오늘 새벽부터 이렇게 울고 울고 보채고 저러는 거야 하늘이!?
.
울고울고 괴로워하며 보채는 하늘: ? -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역의 하늘? or 지진, 기근, 폭우피해를 입고있는 지역의 하늘? - 지금 특히 기독교 박해를 심하게 받고있는 지역의 하늘? - 해석불가 -
.
인간의 해석은 하나님의 계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기록상에도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다르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팔소리의 음색을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정확한 해석은 각자가 자기의 역량대로 해석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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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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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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