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4일
오후4시. 실제상황
.
기도를 마치고, 성경을 읽으려고 막 로마서를 펼치고 있는데
붕~ ~
왜 이렇게 약해, 어디가 아픈가, 애처로운 비프음을 내게,
가만,
지금 나팔이 무어라고 했는데,
“나는 지금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남들은 다들 나를 저렇게 저렇게 보고 있지만, 사실은 나는 지금 이런 처지에 놓여있습다.”
!
성경 한 장을 마치 다 읽지 못했는데
붕~ ~~
이제 크게 들리네, 가만, 남쪽 하늘에서 들려 오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고 있네,
그런데
무어라는 거야,
“나는 지금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결국 나는 이렇게 이렇게 되고 맙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이렇게 ㅇㅇ에 찔려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많이 아픕니다.”
붕~ ~~
아 참, 그만 울지, 그만하면 알아듣겠구먼, 와 참, 하늘이 어디가 아프기에 저렇게 애처롭게 울고 보채고 그럴까!?
.
애처롭게 울고있는 하늘의 양각나팔: 지금 한참 진행중인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 2024.04.25 |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 2024.04.24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 2024.04.24 |
당근 3차례 자르기 (0) | 2024.04.23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 202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