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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무저갱 함정

 

 

                              무저갱 함정

                                                                                                                    2024. 3. 29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

?^^~~

?~

억,

멧돼지를 잡으려는가, 이 깊은 산속에 이렇게 깊은 함정을 파놓게, ?^^~ ? 함정 맞네, 완벽한 함정, 와 참, 잘도 파놓았네,

그런데,

가만

가만,

무슨 함정을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어놓았지, 가로가 사람의 키로 두어질, 세로도 한질 반 정도, 뭐 이만하면 코끼리나 멧돼지 한두 마리쯤은 거뜬히 잡겠네,

그렇지만,

그렇지만 이 깊은 함정치고 뚜껑을 너무 튼튼하게 만들어놓지 않았는가, 어른 팔뚝만큼이나 한 장대들을 얼기설기 걸쳐놓은 것은 그렇다 치고, 왜 덮개를 낙엽이나 풀로 덮지를 않았지, 참 함정치고 괴상하게 만들어놓았네, 뭐 먹잇감도 없고, 덮개도 없고, 무엇하나 사냥감을 유혹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네, 그렇다면 무엇 어느 먹잇감이 이 함정으로 스스로 들어간다는 거야, 혹 눈먼 장님이라면 몰라도, ?^^~ ?~ 그냥 무심코 지나가다가 걸려들라고?

?^^~

?~

그런데

와,

잠깐,

함정의 덮게는 그렇다 치고, 저 아래 끝이 어디야, 가만 가만, 그뿐만 아니라 넓이가 얼마야, 함정의 넓이가 얼마야, 아니 입구는 요렇게 코끼리 한 마리나 겨우 들어가게 만들어놓고, 저 밑, 저 끝없는 아래쪽의 깊이가 얼마야, ?^^~ ?~

왜 안 보여 끝이, 와 참, 왜 저 아래 밑창이 안 보여, 그냥 무한정으로 깊이 빠져들어 가는 건가, 문자 그대로 무저갱? 그리고 넓이 역시 끝이 없는가, 땅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와 참, 그럼 이건 함정이 아니고, 그냥 땅 밑에 있는 하늘인가, 아니, 땅 밑에도 하늘이 있다고, 그냥 무한정의 시퍼런 하늘, 땅 아래 하늘,

그럼

깊이도 넓이도 끝이 없는 이 함정에 한 번 빠져들어 간다면 어떻게 되는 거야, 그냥 풍덩 하고 빠지는 순간, 악, 하면서 몇 시간이고 몇 시간이고 끝없이 아래로 추락한다는 것이 아닌가, 아니,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이고 며칠이고 추락한다고, 아니지 아니지, 며칠 몇 달이 아니라, 몇 년 몇억 년이 아니라, 그냥 무한으로 무한으로 영영 저 함정 아래로 추락을 하고 추락을 하고 또 추락을 한다는 것이 아닌가!?

.

- 크기보다 허술한 함정의 입구: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확전이 되는 지구종말 핵전쟁 - 조금만 조심하면 절대로 걸려들지 않을 함정인데도, 겁 없이 덥석덥석 물어 재끼다가 땅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지구종말 핵전쟁 - 세상을 통째로 집어삼킬 지구종말 핵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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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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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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