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
2023. 9. 16일
오후2. 0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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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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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오후2. 00시
붕~~
?
양각 나팔 소리이잖아,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붕~~
붕~~
맞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이다. 오늘은 북쪽 하늘에서 들린다. 붕~~ 붕~~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평상시에 들리던 보통 나팔 소리다.
붕~~
붕~~
그런데
오늘은 좀 우울한 소리이다. 음이 우울하다. 무언가 재앙을 알리는 나팔 이다. 붕~~하고 5초~6초 울리다가 끝 음을 신음소리처럼 조금 올려서 부는 우울한 소리이다. 또 어떤 때는 붕~~ 하고 하늘이 5초~ 6초 울리다가 살짝 그치고 다시 1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시 붕~~ 붕~~하고 끝 음을 살짝 올려서 불 때도 많다. 끝 음을 올릴 때는 항상 우울한 음이다. 무언가 재앙을 선포하는 음이 분명하다
“세상은 앞으로 이렇게 된다.” “이 세상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된다.” “이 세상은 곧 이렇게 된다. 그러니 이렇게 이렇게 준비 하여라.” “명심하여라. 세상은 곧 이렇게 된다.” 뭐 대략 이런 감동으로 들린다.
아 참,
큰일이다. 아무래도 핵전쟁이 눈앞에 닥아와 있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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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오늘도 역시
처음에는 북쪽 하늘에서 붕~~ 붕~~ 하고 울리다가 조금씩 조금식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가면서, 마지막에서는 동쪽 하늘에서 붕~~ 하고 울어댄다. 아마도 북쪽 하늘에서 시작한 핵전쟁이 동쪽 하늘로 확전이 되는 모양이다. 아시아대륙 역시 핵전쟁의 도가니가 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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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그동안 대략 한 달 동안 하루도 이 양각 나팔 소리가 들리지 않은 날이 없다. 항상 들렸다. 기도를 한 시간 정도 하다 보면, 어느새 하늘에서 붕~~ 하고 나팔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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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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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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