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양각 나팔 소리
2023. 9. 12일
밤9. 00시. 실제상황
.
장소: 4차선 도로에서 뻗은 승용차도로 인도의 가로수 아래
.
상태1: 하늘에서 들려오는 양각 나팔 소리
시간: 밤9. 00시
붕~~
아이코 깜짝이야, 왜 이렇게 크게 불어, 아주 크게 분다. 바로 머리 위의 하늘이 뻥 터지면서 붕~~하고 크게 울린다. 하늘 전체가 웅~~하고 울리다 보니 마치 땅까지 같이 울리고 있는 느낌이다. 왜 이렇게 크게 부는지 모르겠다.
.
음색: 애틋하거나 우울한 소리는 아니다. 그렇다고 그리 맑은소리도 아니다. 깨끗하고 신선하고 고운 소리이다. 이렇게 고운 소리로 5초~ 6초 길이로 분다. 어떤 때는 1분 간격으로, 어떤 때는 10분 간격으로 대중없이 울렸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그리 슬픈 음색이 아닌데다 이렇게 큰 소리로 들려오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 큰 나팔 소리는,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시간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나팔인 것이 분명한 것 같다. 더욱이 나날을 부는 솜씨가 어찌나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성껏 부는지 음악 자체가 참으로 감동적이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 부는 것을 보면, 아마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시간이 임박하다는 것을 전해주는 소식인 것이 분명하다.
.
상태2:
시간:9. 30시~ 10. 30시
붕~~
대체로 멀리서 들려온다. 좀 더 정확하게는 하늘 끝에서 들려온다.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이지만 워낙 먼 하늘에서 불어주는 나팔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작은 소리로 들린다.
이렇게 작은 소리로 15회~ 20여 회 들려온다.
작은 소리로 멀리서 들려오는 것을 보면, 아마도 멀리에 있는 어떤 나라에서 핵전쟁이 발발 한 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식인 것이 분명한 것 같다.
.
상태3:
시간: 10. 40시
붕~~
?
왜 이렇게 길어, 길다. 이번에는 길다. 이제 날씨가 싼득싼득하기도 하지만 귀가할 시간도 되었기 때문에, 짐보따리를 싸가지고 막 귀가를 하고있는 시간이다. 이제 막 서너 걸음 떼어놓았을 때이다.
붕~~하고 어마어마하게 길게 분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소리의 길이가 아주 길다. 대략 12초~ 15초 정도로 길게 울린다. 그리고 보다 조금 짧게 또 한 번 들린다. 걸음을 중지하고 서서 기다려 보았지만 끝이다. 그걸로 끝이다.
이렇게 길게, 멀리서 들리는 것을 보면, 멀리서 발발할 핵전쟁이 아주 임박했음을 경성 시켜 주시는 나팔인 것이 분명하다.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 2023.09.16 |
---|---|
요구르트 빈병2개 (0) | 2023.09.16 |
죽었다가 살아난 뱀 (0) | 2023.09.12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 2023.09.11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1) | 202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