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 유리창문
2023. 2. 8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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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의 창문은 활짝 열었고,
베란다 유리문의 공기창을 열어놓았으니까, 이만하면 아침공기는 충분하겠지,
?
왜,
찜찜하면
베란다 유리문 한쪽을 5cm쯤 더 열어놓던가, 뒷산의 시원한 공기가 쏴~하고 들어올 수 있게,
5cm?
드르륵~ !
?
앗,
웬일이야, 왜 20cm나 열려, 난 5cm정도만 열었는데 왜 유리문이 20cm나 열려,
그리고
억,
이게 뭐야?
베란다 유리문이, 그것도 2중 유리문이 맨 윗부분으로 20cm가 내려앉다니, 와 참, 와 참, 그렇게 단단하게 만들어놓은 2중유리가 맨 윗부분으로 20cm가 아래로 내려가지고 창문을 내다니, 아니지, 아니지, 유리가 어떻게 가라앉아, 유리가, 유리가, 그것도 그렇게 단단한 2중유리가, 그럼 유리가 녹아내린 거야, 공중으로 기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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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 산림이 꽉 우거진 깊은 산속에서, 하늘을 향하여 최신형 망원경을 치켜들고 관망하고 있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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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꼭대기부분으로 20여 센티나 공간이 생긴 유리문: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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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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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