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과 시금치
2023. 2. 7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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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적뒤적~
?
콩나물이 너무 많지 않을까, 콩나물이 질기면 시금치까지 못 먹는데,
아니야, 아니야, 콩나물이 적당히 자란 것이라 질기지 않게 생겼어,
그리고
시금치도 적당히 삶겨서 이정도면 먹을 만 하고, 그냥 간장, 된장 등 양념을 적당히 넣어서 버무려 봐,
?
그래도
시금치가 연하기 때문에 한데 섞어서 버무리면 시금치가 너무 짤 텐데, 글쎄, 시금치나 콩나물이나 양이 똑같으니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겠네,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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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양이 똑같은 시금치와 콩나물: 양쪽 다 전세가 똑같은 우`러전쟁 - 끝까지 가야 끝이 날 우`러전쟁 - 결국 핵전쟁까지 가야 끝이 날 우`러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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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진 돌멩이
2023. 2. 7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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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미적~
움적움적~
됐어,
꺼내, 꺼내서 쌓기만 하면 되겠어,
살짝~
와그르~
떼굴떼굴~
앗 차,
?
와 참,
왜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져 내리냐, 그렇지 않아도 아래로 떨어질까 봐 살짝 잡으려고 했는데,
와 참,
와 참,
그렇지 않아도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질까 봐 살짝 잡으려고 손을 내밀고 있는데 왜 저절로 와그르 떨어져 내리냐, 와 참, 아직 내 손이 닿지도 않았다니까, 아직 내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돌멩이가 스스로 움적움적 하면서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져 내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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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 돌멩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핵전쟁을 해가지고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져 내리는 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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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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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