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2022. 12. 1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보건소에 가는가,
그만하면 아들 다 키웠네,
대략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그런데 너무 뚱뚱하다. 초등하교 4학년치고 너무 뚱뚱하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뚱뚱해서 문제야,
?
엄마,
엄마도 보통 체격은 아니네, 뭐 저 정도면 뚱뚱하다고 할 수는 없어도, 30대 여성치고는 몸이 조금은 둔하다.
하여튼
생긋생긋 웃으며 엄마와 아들이 굴다리를 빠져나오는 모습이, 다감다감하고 따듯해서 좋다.
.
- 아들: 12월 달 -
- 엄마: 1월 달 - 2023. 1월 달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
.
고갯길에서 구른 트럭
2022. 12. 1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부릉 부릉~
?
억,
억!
너무 많이 실었다. 너무 많이 실었다. 아무리 짐 싣는 트럭이라고 해도 저렇게 까마득하게 짐을 실으면 안 되는데,
위험하다. 위험해. 뒤뚱뒤뚱~ 억, 억, 저러다 구르겠다.
부릉 부릉~
억,
저 까틀막진 고갯길 꼭대기에서 구르면 큰일인데, 와 참, 저 까틀막진 고갯길 꼭대기에서 굴면 큰일인데, 그런데 왜 저렇게 술취한 자동차처럼 비틀거리지, 부릉부릉~ 부릉부릉~
뒤뚱뒤뚱 뒤뚱뒤뚱~
억,
억,
부릉부릉~ 삐걱삐걱, 삐걱삐걱~
우당탕탕~ 우당탕탕~
떼굴떼굴 떼굴떼굴~
와 참,
와 참!
기어코 구르고 마네, 기어코 구르고 마네, 안 죽었어, 안 죽었어, 죽었겠는데, 저렇게 까틀막진 고갯길 꼭대기에서 굴면, 못견디지, 못견뎌, 쯪쯧! 기어코 당하고 마네!?
#^^
!
-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잇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51:25
.
.
불탄 산
2022. 12. 1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
웬 솔잎이 이렇게 많이 쌓였어, 웬 새빨간 솔잎이 이렇게 많이 쌓였어,
나무에 있는 솔잎이 다 떨어졌는가,
아닌데,
아닌데,
나무에 있는 솔잎은 색깔이 파란 색인데, 그런데 지금 여기에 쌓여있는 솔잎들은 새빨간 솔잎들이잖아, 이 산 가득히 쌓여있는 솔잎들이 다 바짝마른 새빨간 솔잎들이잖아,
무슨 일이야, 멀쩡한 솔잎들이 낙엽이 되어가지고 바닥으로 몽땅 다 떨어져버리다니,
?
무언가
불에 데인 것들인데, 불에 타지는 않았어도 무언가 뜨거운 불에 바짝 데인 것들인데!?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핵전쟁)이 되게 할 것이니.” 렘51:25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휘황찬란한 현수막 (0) | 2022.12.17 |
|---|---|
| 우수수 떨어진 나뭇잎 (0) | 2022.12.15 |
| 본 죽 반 그릇 (0) | 2022.12.15 |
| 산골짜기 기도처 눈길 (0) | 2022.12.14 |
| 길고 짧은 세숫수건 (0) | 2022.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