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황불 골짜기
2022. 11. 1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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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ㄱ 훅~
활활 활활~
?
윽,
뭐야,
무슨 불이 이렇게 크게 붙었어, 왜 이 큰 들판이 통째로 불덩이가 되어버렸어, 아니, 무슨 불이 이렇게 지독하게 타, 뭐가 온 도시를 통째로 불덩이를 만들고 있어,
윽,
윽,
그리고
이게 무슨 냄새야, 이 불이, 이 불이, 온 도시를 덮어버린 이 불이, 이게 그냥 불이 아니라, 무언가 화학약품이 타는 것이 아닌가, 아니 무언가 독약이 타는 것이 아닌가, 온 도시가 통째로 화학공장이 되어가지고 통째로 불이 붙은 것이 아닌가, 윽,
이 냄새,
이 냄새,
?
우라늄냄새 같기도 하고, 플루트늄 냄새 같기도 하고!?
윽,
윽,
지독한 화학약품냄새를 풍기며, 자동차며 빌딩들, 모든 문화시설은 말할 것도 없고, 땅이 통째로 뽑히면서 하늘까지 바짝 태우는 유황불바다에서 나오는 이 냄새, 윽, 윽, 땅과 하늘을 통째로 바짝 태우는 유황불바다에서 나오는 이 냄새, 이 냄새,
윽,
윽,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온 도시가 유황불다가 되어있다고 해도, 개미새끼 한 마리는 남기고 타야지, 그래 땅이고 아스팔트고 빌딩이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통째로 태워버리는 유황불바다가 되어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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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찌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찌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찌어다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그 살륙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핵구름에 가려서 태양이 보이지 않음)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세상)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세상)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아스팔트, 빌딩들이 녹아내린 용암강물)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핵이 폭발하면 온 땅은 통째로 폭삭)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 없이 떠오를 것이며(핵겨울),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체르노빌처럼)” 사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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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 골짜기
2022. 11. 1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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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작 만지작!
!
왜
냄새가 안 나지,
시들었는가,
만지작 만지작,
몰라,
휙~
?
훌쩍~
뭐야?
누가 거적대로 골짜기를 휙~ 덮어버려, 누가 송장 덮는 거적때기로 골짜기를 휙 덮어버려, 아니, 울긋불긋 만 가지 꽃들이 생글생글 웃고 있는 이 큰 골짜기를 누가 덮어버려, 와 참, 시꺼멓게 썩어빠진 송장 덮는 거적때기로 이 큰 골짜기를 휙~ 덮어버리다니, 그럼, 이 큰 골짜기의 만 가지 꽃들이 몽땅 송장덩이가 되어버리게, 와 참, 와 참, 울긋불긋 생끗생끗 만 가지 향기를 풍기고 있는 이 많은 꽃들이 한꺼번에 송장덩이가 되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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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면 이 곳을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말하지 아니하고 죽임의 골짜기라 말하리니, 이는 도벳에 자리가 없을 만큼 매장했기 때문이니라.” 렘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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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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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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