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을 덮어버린 거적때기

2022. 11. 18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윽,

뭐야,

뭐가 하늘로부터 죽 드리워져가지고 땅을 덮어버려, 뭐가 저쪽 하늘 끝에서부터 죽 내려와 가지고 이쪽 끝까지 땅을 덮어버려,

그런데

무슨 갈대 거적때기가 하늘만하게 생겼지,

하늘나라산 거적때기는 아닌데, 광채도 없고 향기도 없이 그냥 푹 썩은 냄새가나는 것을 보면 하늘나라 산은 아닌데, 그런데 왜 시꺼멓게 썩은 갈대거적때기가 하늘 끝에서부터 내려와 가지고 이쪽 땅 끝까지를 덮어버리지, 마치 죽은 시체를 덮는 것 같네,

죽은 송장덩이들을 덮어놓은 건가!?

그럼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시체덩이가 되는가, 온 세상이 한꺼번에 폭삭 하는가!?

- 온 세상을 덮어놓은 푹 썩은 갈대거적때기: ? - 아마겟돈 전쟁? -

썩은 물 삼분의 일재접 쏟아버리기

2022. 11. 18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며칠이나 씻지 않았는지 꼬질꼬질 때가 탄 스텐대접에 담긴 물, 약 삼분의 일정도 담겨있는 싱크대위에 놓여있는 물,

이때

누군가가

대접의 물을 움켜잡고는

탈싹~

윽,

저걸 어디다 쏟아버려, 저 다 썩은 물을 어디다 쏟아버려!?

“너희 가운데에서 삼분의 일은 전염병으로 죽으며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요, 삼분의 일은 너의 사방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에 흩어 버리고 또 그 뒤를 따라 가며 칼을 빼리라.” 겔5:12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뱅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