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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채찍을 들고 계시는 예수님

             채찍을 들고 계시는 예수님

                                                            2011. 1. 26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채찍!, 하얀 채찍, 공중에 하얀 채찍!,”

“가만있어봐, 채찍 맞는데, 하얗게 생긴!, 윽!, 소름이 쫙 끼치게 생겼네, 채찍이!, 무언가 면과 나일론실을 적당히 섞여서 꼬아놓은 질기고 탄탄한 채찍이 공중에!,”

“가만있어봐, 그 뒤에! 소름이 쫙 끼치는 채찍 뒤에, 잠깐!, 진노한 모습으로 서있는!, 누군가 서 있는데!, 무언가 정확한 형체는 아니라도 누군가 영체가 서 있는데!, 누구?, 아!,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영체로 나타나셔가지고 잘 알아볼 수가 없다. 무언가 형체가 뒤에 서 있는데, 맞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진노한 표정으로 채찍을 들고 땅을 내려다보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손에 채찍을 잡으시고 공중에서 땅을 내려다보고 계신다. 아니 노려보고 계신다. 영체라서 정학한 형상을 구별할 수는 없어도, 하늘 가득히 나타나신 형상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아주 진노한 표정으로 땅을 내려다보고 계신다. 당장에 채찍을 휘두르며 땅으로 내려오실 표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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