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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가랑잎

                      가랑잎

                                                             2011. 1. 1일

                                                    <오전11시에 받은 계시>





하늘을 향해 휙! 뿌려버리자, 부서진 가랑잎들이 하늘을 가득히 메워놓는다. 양쪽 손에 가지끈 꽉 움켜잡고 있던 가랑잎 부스러기를 허공에다대고 휙! 뿌려버리자, 바작바작 부서진 가랑잎 부스러기들이 하늘을 가득히 메워놓는다. 가랑잎이 워낙 바짝 말라있었던 대다, 양 손에 움켜잡고 어찌나 힘을 잔뜩 주고 있었는지, 가랑잎들이 양 손아귀 안에서 바짝 부서지다 못해, 아예 콩가루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마치 양손에 땅의 티끌을 잔뜩 움켜잡고 있다가, 하늘을 향해 휙! 뿌려버린 것 같다.


* 양쪽 손에 잡고 있는 가랑잎: 한국, 북한








                       하얀 트리

                                                             2011. 1. 1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성전 소강대상 오른쪽에 하얀 소나무트리 하나!,

솔잎이며 나뭇가지들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된 하얀 소나무트리 하나!.

솔잎과 나뭇가지가 어찌나 하얗게 생겼는지,

마치 흰 눈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은 하얀 트리하나,

아니 하얀 눈을 뭉쳐서 만든 것이 아니라, 하얀 옥을 뭉쳐서 만든 트리!,

하얀 옥이라니, 옥이 아니라, 하얀 백금, 백옥, 백 보석, 아님, 하늘나라에서 직수입해온 하얀 눈으로 만들어진 하얀 소나무,

그리고

바로 그 곁에 그보다 조금 작은 트리 또 하나,

그리고

저 위쪽, 대 강대상위에 똑같은 트리 하나씩, 모두가 하늘나라에서 직수입해온 하얀 눈으로 만든 트리들!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직수입해온 하얀 눈가루를 예배당에 가득 뿌려놓은 듯, 하얗게 반짝이는 하얀 공기들, 마치 하늘나라를 이곳으로 잠깐 옮겨다놓은 듯, 예배당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하얀 공기들,


2011년 1월 1일 현재, 온통 하얗고 하얀 예배당을 보여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금년에는 남·북한 전쟁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하얗게 정화를 시켜주실 건가!, 하늘나라에서 직수입해온 흰 눈처럼, 교회를 하얗게 정화를 시켜주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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