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2010. 11. 11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요기 어디가 물고기를 잡던 자린데”
“요기 어던데, 요기 어디 봇도랑을 막고 물고기를 잡던 자욱이 있을 텐데!,”
“그런데, 웬 물이 이렇게 많이 내려오는 거야, 지금은 농사철도 아닌데 왜 봇도랑에 물이 이렇게 많이 내려오는 거야, 물이 많으니까 아디가 어딘지 영 찾을 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봇도랑 물의 색깔이 왜 이렇지, 아닌데, 이런 물이, 농수로의 물이 따로 있는데, 이건 시뻘건 폐수잖아, 어디 공장폐수가 이리로 유입되는가, 이물로 어떻게 농사를 지어, 이 독약으로 어떻게 농사를 지어, 이 시뻘건 독약 물로 농사를 지었다간 한 해 농사 피농하게 !?,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 하니이다 하더라.” 계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