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속의 핵
2009. 11. 6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아!, 다 꺼졌다.
윗목이 다 무너져 내렸다. 안방이 윗목이 다 무너져 내렸다.”
안방
윗목 구들장이 모두 무너져 내렸다. 안방이 1/3정도나 꺼져버렸다. 안방 윗목이 다 무너져 내려서, 구들장 밑으로 시꺼먼 굴이 들여다보인다.
구들장이
꺼져버린 곳에, 구들장을 놓았던 굴들이 서너 개나 나타난다. 시꺼멓게 그을린 구들장 고랑들이 서너 개나 나타난다. 마치 안 방으로 땅굴을 서너 개나 뚫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니!,
안방이 뚫리다니, 안방이 서너 개씩이나 뚫리다니,”
“그것도 항상 먹고 자는 따듯한 안방이 뚫리다니,”
“예수님,
북한이, 안방까지 땅굴을 뚫어놓고 핵을 몇 개 넣어두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이상이 나타난다.
서울시민들이
몽땅 다 몰려나와서, 북한을 향해 규탄시위들을 한다. 몽땅 다 몰려나왔다. 몽땅 다 몰려나와서 북한을 향해서 규탄 시위들을 한다. 두 손을 높이 치켜들고 규탄시위들을 한다.
그런데
그 성토를 하는 서울 시민들의 모습이, 시뻘건 불덩이들이다. 시뻘건 불덩이들이, 시뻘건 손을 높이 치켜들고 시위들을 한다.
뿐만 아니라
성토를 하고 있는 서울과 인천이, 몽땅 다 시뻘건 불 못이다. 서울시가지가 통째로 불 못이다. 유황 불 못이다. 시뻘건 유황 불 못에서 시위들을 한다.
서울,
인천, 경기가 통째로 시뻘건 유황 불 못이 되어있고, 항의를 하는 시민들도 모두 시뻘건 불덩이가 된 상태에서 규탄시위들을 한다. 마치, 핵이 폭발한 히로시마 한 복판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같다.
가령
안방으로 뚫린 이 땅굴 속에다, 북한이 핵이라도 몇 덩이 묻어두었다 치자!
그리고
설형, 우리가 그 땅굴과 핵이 들어있는 자리를 발견했다고 치자, 우리가 그 굴을 파 헤쳐서 핵을 제거할 때까지, 제네 들이 뒷짐만 지고 가만있을 것인가?
아니면
성질 급한 제네 들이, 원격조정으로 단 몇 초 만에, 그만, 꽝! 꽝! 해 버리고 말 것인가?
그렇다면,
제네 들이 그까짓 쌀 몇 포대만 먹고 떨어질 것인가?
밀가루 몇 포대, 비료 몇 포대만 먹고 떨어질 것인가?
“쌀 가져오라.
비료 가져오라. 밀가루 가져오라. 탱크 가져오라. 미사일 가져오라. 전투기 가져오라. 인천 가져오라. 서울 가져오라. 수원, 오산 가져오라, 천안까지 내 놓으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고,
미 7함대 같은 것을, 인천앞 바다 또는 원산앞 바다에 가져다 대 놓고, 장군, 멍군, 아다리, 아다리, 한다고 치자,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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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떻게 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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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되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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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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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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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법이 무엇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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