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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영서

 

 

 

 

                                      영 서

                                                                                 2009. 1. 2일

 

 

 

   영어사전이 나타난다.

   영어사전이 펼쳐지면서 어느 한 단어가 가까이 클로즈업 되어 보인다.

   praction: ........이 점점 가까워지다.

   처음 보는 단어다.

   처음 본다. 내가 못 보던 단어다. 입에 뱅뱅 돌면서 알 듯 알듯 하면서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praction, praction, praction 이라. praction, 글쎄, 아무리 기억을 해내려고 해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렴풋이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면 practice: 실행하다. 뭐 이런 단어뿐이다.

   혹시 practice에다 명사 어미 tion을 붙인 것일까?

   글쎄, 내 실력으론 아무리 practice에다 tion을 붙인다고 해도, praction이라고는단어가 만들어 지질 않는다.

   practiceion,

   practection, practiccion, 아무래도 praction 이라고는 단어가 만들어 지질 않는다. 하는 수 없이 영어 사전을 펼쳐 보았다. 보니, 없다. praction 이란 단어는 없다. 단어자체가 없다.

   그렇다면

   praction: .......점점 가까워지다.

   무슨 뜻일까?

   왜 이런 단어가 나타날까?

   왜

  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나타날까?

   혹시,

   영서!

가 아닐까?

   일 년 전에도, 한번 영서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남북한 전쟁이 곧 일어날 것 같아서 서울을 빠져나올 때다.

   그때

   함께 같이 가자고 제안해 오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그때 내가 기도를 했다. 여럿이 어울려서 함께 내려가면 어떤지를 기도를 해 보았다.

   얼마를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세로로 길게 두어 줄을 나타내 보여주신다. 그런데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글이다. 처음 보는 글이다.

   우리나라

   말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 그렇다고 히브리어나 헬라어도 아니다. 처음 보는 글자다. 그런데 그 글자 옆에 다시 해석이 되어 나타나는데, 보니 우리나라 말로

   혼자서.......

   라는 해석이 달려있다. 그러면서 어디선가 음성이 들려오는데, 혼자서, 라고 들려온다.

   그래서 나 혼자서 내려온 적이 있다. 기도를 하며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기위해서는, 혼자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보여주시는

   praction: ........이 점점 가까워지다.

   아무리 보아도 처음 보는 단어다. 사전에도 없는 단어다.

무슨 뜻일까?

   아!

   맞다. 처음 보는 단어!,

   영서!

   영서다. 영서가 틀림없다.

아무리 보아도 practice에다 명사어미 tion을 붙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다

   practice 자체가 명사다. 명사면서 동사다. 굳이 명사 어미 tion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 tion을 붙일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praction: ........이 점점 가까워지다.

무엇이 점점 가까워진다는 뜻일까?

 

   맞다.

   전쟁이다. 남북한 전쟁이다.

   남북한 전쟁이 곧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씀이다.

다시

   한번 종합해보자.

   겨울에 논을 갈아엎는다는 말씀은, 벌써 몇 차례나 계시하신 적이 있다.

   그런데 겨울이라면, 대략 12월~ 2월 정도까지로 보면 될 것 같은데, 그런데

벌써

   12월은 다 지나가 버렸고, 뭐 이제 남은 것이라야 겨우 1월 달과 2월 달밖엔 안 남았다. 겨우 한두 달 밖에는 안 남았다.

   그리고

   겨울철의 눈이 1~2cm 정도 쌓인 것이 녹지를 않는 때라고 계시해주신 적이 있다. 요즘은 날씨가 따듯하기 때문에 눈이 조금 내려 보았댔자, 그날 낮에 태양이 따듯하게

   내려 쪼이면 금세 녹아 치우고 만다.

   1~2cm 정도

   쌓인 눈이, 한 낮의 따가운 태양에도 녹지 않는 정도의 겨울, 바로 그런 겨울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이미 계시 해주신 적이 있다.

   서산의 해가

   이제 겨우 한두 발 정도밖엔 안 남았다고 했고, 또 이미 댐에 주먹만큼 한 구멍이 터지고 있다고 계시해 주신 적이 있다.

   그렇다면,

   대략 감이 잡힌다. 이제 길어야 한두 달이다.

   그렇기 때문에

   praction: ........이 점점 가까워지다.

the day,

   전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라고

   영서를 보여주신 것이다.

the day, 이제 그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날짜를 잡아놓으시고, 지금 막 타임을 재고 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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