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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11. 9일

                                                                                                           오후 4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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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산기도를 마치고

귀가중

이제 막 우리 아파트 후문 돌계단의 첫계단을 밟으려는 순간

붕~ ~~

앗,

왜 이렇게 크게 들려, 아닌데, 평상시는 이렇게 크게 들리지를 않는데, 아주 크게 들리네, 뚜렷하게 동쪽하늘에서 들려오네!?

뚜벅뚜벅~

첫 번째 계단을 막 들어서려는데

붕~ ~~

앗, 진짜네, 와 참, 나팔소리는 기도할 때 들리는 것이지, 지금 집에 들어가는데 들려오다니,

뚜벅뚜벅~ 뚜벅뚜벅~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마지막 계단을 막 밟고있늗데 또 붕~ ~~ 붕~ ~~

뚜벅뚜벅~ 뚜벅뚜벅~

아파트 뒷마당을 뚜벅뚜벅 걷도있는데도, 아파트안마당까지 계속 붕~ 붕~ 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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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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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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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깨끗하게 땄네, 와 참, 좀 한 두 개 남겨두고 딸 것이지, 오다가다 지나가는사람도 좀 한 개 띠먹을수 있도록, 히야, 참, 알뜰하게도 땄네,

그런데

잠깐,

히야,

조걸 왜 놓쳤어, 히야, 요쪽에 또 한 개, 조렇게 새빨갛게 잘 익은 감을 놓치다니, 그렇지, 아무리 재주꾼이라고 해도, 맨 꼭대기 나뭇잎에 살짝가려진 것 한 두 개는 놓치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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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0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사17: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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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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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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