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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11. 2일

                                                                                                            밤 9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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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동쪽 하늘에서 부네, 그런데 소리가 좀 너무 구슬프지 않은가, 무언가 상을 당한 사람의 음성같은,

붕~ ~~

붕~ ~~

붕~ ~~

이제야 크게 부네, 그렇지만 구슬픈 톤은 그대로이네,

붕~ ~~

붕~ ~~

붕~ ~~

요즘은 왜 동쪽하늘 끝에서만 나팔 소리가 들려올까?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하고 있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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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훨훨 ~ 훨훨훨훨~ 펼럭펄럭 펄럭펄럭~ ~~

훨훨훨훨 ~ 훨훨훨훨~

두루마리가 날아가, 아니 피켓이 날아가, 아니, 아니, 현수막이 날아가,

대략

동쪽 하늘의 반의 반 정도되는 두루마리 현수막이 날아가고 있네, 아니, 아니, 동쪽 하늘의 반의 반이 아니라, 가만, 가만, 지금 저렇게 훨훨~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바람결에 절반이 접혀진체로 날아가서 그렇지, 저 접힌 부분이 펼쳐진다면, 동쪽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고도 남겠는데,

?^^~

?~

무어가 쓰이었기에 현수막이 저렇게 길어, 아니 두루마기가 저렇게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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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슥5: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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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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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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