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3일
밤 8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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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이 어두운 밤에도 나팔이 울리는가,
붕~ ~~
붕~ ~~
붕~ ~~
무슨 일일까, 낮에도 울리지 않은 나팔이 이 밤에 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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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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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기 하나 남았잖아, 아 참, 저걸 왜 못 보았어, 와 참, 저렇게 새빨갛게 좋은 감을,
뚜벅뚜벅,
아니,
이쪽에도, 앗, 저쪽에도, 와 참, 저렇게 새빨갛게 잘 익은 감을, 서너너덧깨나 남기다니, 아닌데, 내가 감나무 꼭대기까지 세밀하게 관찰하며 완벽히 다 땄는데,
와 참, 그렇게 정성껏 땄는데도 꼭대기에 3개~ 4개를 남기다니,
그럼 어쩌지,
몰라,
이제 장대도 다 치웠고, 이것저것 바구니들도 다 치웠는데 까짓것 어떻게 해, 그냥 두는 것이지, 녀석들, 까치들아, 너희들이나 실컷 먹어라, 겨울내내 오락가락하면서 실컷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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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백성이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찐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17: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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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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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