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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9. 23일

                                                                                                                                      저녁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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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오호,

왜 이렇게 뚜렷하게 불어, 와 참, 난 지금 에스겔서를 한 장밖에 못 읽었는데, 북쪽 하늘에서 웬 나팔을 이렇게 뚜렷하게 불고 있어,

붕~ ~~

붕~ ~~

붕~   ~~

또 그러네, 계속 그렇게 뚜렷하게 부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은 왜 저렇게 뚜렷하게 불고 있을까요?”

.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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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

뭐야,

무슨 폭탄이 하늘에서 폭발을 해, 무슨 폭탄이 지상 1km나 되는 공중에서 폭발을 해, 그런데, 폭발은 폭발이라고 치고, 윽, 저 시뻘건 불길, 저 시뻘건 연기, 아니 시꺼멓고 푸르스름하고, 노르끼리하면서 시뻘건, 아니 시꺼먼 불빛, 아니 시꺼먼 불빛이 아니라 시꺼먼 색이 여기저기에 가미된 시뻘건 불꽃, 불빛, 하늘의 절반만이나 한 포탄이 터지면서 생겨난 저 살인적인 불길, 윽, 저 살인적인 불길이 왜 그냥 하늘과 땅만 태우지 않고, 고약한 냄새로 사람을 죽이지, 아니, 고약한 물질로 사람을 죽이지, 저 고약한 먼지에 살짝 닿기만 하면, 사람의 몸뚱아리가 그 자리에서 푹푹 썩어버릴, 어니 푹푹 삭아버릴, 그냥 그 자리에 서 있는 동안에 눈 속에서 눈알이 썩어버리고, 그 자리에 서 있는 사이에 어느새 입속에서 혀가 썩어 없어지는 저 지독한 먼지, 먼지, 아니 좀 더 적확히는 방사성 물질, 핵 방사성 물질,

와 참,

이 하늘의 절만 만이나 한 거대한 핵이 공중에서 폭발을 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의 만상이 사라져버리고, 땅과 하늘의 통째로 뒤집히고 마는 저 괴물, 저 괴물 핵무기,

윽,

저 괴물같은 핵 불길, 핵 방사능, 핵 공기, 그냥 곁에 살짝 닿기만 해도 그 자리에서 몸뚱아리가 썩어버릴, 아주 바짝 타버릴, 지독한 핵의 불길, 공기, 방사능,

윽,

윽,

저 하늘의 절반만이나 한 괴물 핵무기, 저 괴물이 지장 1km나 되는 공중에서 폭발을 하다니,

윽,

윽,

저 살인적인 불길, 저 살인적인 핵 방사능, 절 살인적인 공기, 윽, 윽,

.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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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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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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