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9. 10일
저녁 7시. 실제상황
.
붕~ ~~
붕~ ~~
붕~ ~~
오늘은
왜
이렇게 저녁 늦게 불지, 그리고 왜 이렇게 비프음을 진하게 섞어서 불지,
?^^~
?
무언가
아주
심한 재앙을 전해주는 나팔인데,
와 참,
와 참,
무얼까?
.
“예수님!
오늘의 양각 나팔이 무슨 재앙을 전해주고 있는 것일까요?”
.
- 환상 -
.
뭉게 뭉게~ 뭉게웅게~~~
꿈틀꿈틀~ 꿈틀꿈틀~ ~~
쏴~ 쏴~ 주륵주륵 주륵주륵~ ~~
뭉게 뭉게~ 뭉게웅게~~~
꿈틀꿈틀~ 꿈틀꿈틀~ ~~
쏴~ 쏴~ 주륵주륵 주륵주륵~ ~~
윽,
저놈의 용이, 저 망할놈의 용이,
와 참,
저 망할놈의 용이 하늘 위에서 얼마나 많은 비를 쏟아 내릴 거야, 시꺼먼 먹구름을 한없이 토해내면서, 이 땅위다 비를 얼마나 많이 쏟아부을 거야,
와 참,
저 시꺼먼 구름을 연신연신 토해내는 저 징그러운 용이, 하늘을 가득 덮고는 꽈리를 칭칭 틀고 있는 용이, 얼마나 많은 비를 땅에다 쏟아부을 거야,
와 참,
와 참,
저놈의 용을,
저놈의 용을,
하늘을 가득 채우고는 꽈리를 칭칭 틀고 있는 저놈의 용을, 와 참, 시꺼먼 먹구름을 어마어마하게 토해내고 있는 저 망할놈의 용을,
와 참,
와 참!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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