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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9. 8일

                                                                                                                           밤 9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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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에크머니나,

나팔 소리가 이렇게 커, 깜짝 놀랐네, 와 참, 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게 큰 소리로 나팔을 불어, 뭐 그렇게 크게 불지 않아도 똑똑히 들리는구먼. 오늘은 왜 그렇게 크게 불어?

깜짝 놀랐다. 아주 깜짝 놀랐다. 난 하늘에서 나팔 소리가 들려오리라고는 생각도 않고 기도에만 열중하고 있는데, 생각지도 않은 나팔 소리가 하늘을 쩌렁쩌렁 울리며 들려온다. 와 참, 이렇게 크게 불기는 처음이다. 그전에도 간혹 나팔을 크게 분 적은 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크게 분석은 없다. 수년 동안 들어본 나팔 소리 중 가장 큰 소리인 것 같다.

붕~ ~~

아이코 깜작이야,

웬일이야, 오늘은 웬일로 하늘이 떠나가라 쩌렁쩌렁 울리게 나팔을 불어,

무슨 일이야,

그런데

오늘의 나팔 소리 속에는 비프음이 없다. 비프음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나팔 소리가 명랑하고 맑은 것은 아니지만, 양각 나팔이다 보니 그렇게 맑은소리가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지, 오늘의 나팔 소리는 양각 나팔치고는 밝은 음이다. 아주 밝은 음이다.

붕~ ~~

오호,

웬일이야, 이러다가 북쪽 하늘이 떠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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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은 나랄 소리가 왜 이렇게 크게 울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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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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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신랑이로다~ ”

목청을 높이며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천사들, 천사들, 수백 수천의 천사들이 하늘을 빽빽이 메우고는, 땅을 향해 달음박질해오는 천사들, 천사들, 저마다 “보라. 신랑이로다~”를 외치며,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천사들, 천사들, 하늘을 가득 메운 천사들,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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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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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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