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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8. 22일

                                                                                                                     오후1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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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오늘은

이렇게 약하게 불지, 아주 멀리, 그보다도 더 먼, 아주 먼 하늘에서 들려오네,

이렇게 먼 하늘에서 나팔을 불고 있을까, 와 참, 소리가 아주 약하게 들린다. 무언가 소식을 전하는 나팔인 것은 맞는데, 왜 이렇게 먼 하늘에서 나팔을 부는지 모르겠다.

붕~ ~~

붕~ ~~

붕~ ~~

역시나 이다. 아주 먼 하늘에서 무언가 소식을 전해주는 나팔 소리가 연이어서 들려온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슨 소식을 전하는 것이기에 이렇게 멀리서 들려오고 있을까요?”

.

환상 -

번쩍번쩍~ 반짝반짝~~

왁자지껄~ 왁자지껄~ 떠들썩 떠득썩~~

이리번쩍 저리번쩍~ 이쪽에서 번쩍번쩍 저쪽에서 번쩍번쩍~~

와,

휘황찬란한 광채, 광채, 하늘을 꽉 메운 천사들, 천사들, 수종드는 천사들, 수종드는 천사들,

번쩍번쩍~ 번쩍번쩍~ 반짝반짝~ 반짝반짝~

휘황찬란한 광채, 휘황찬란한 광채~

와,

어가 행렬인가?

맞아,

하늘나라의 어가 행렬이다.

?^^~~

?~

와,

하늘이 발칵 뒤집혔다. 어마어마한 어가 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예수님의 어가 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하늘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수종드는 천사들로 빽빽하게 메운 체, 예수님의 어가 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땅으로 향하는 예수님의 어가 행렬이다. 그 휘황찬란한 광채 속에서, 천사들마다 각자 자기의 맡은 자리에서 무언가를 하느라 이리번쩍 저리번쩍, 이쪽에서 번쩍 저쪽에서 번쩍 하늘이 여간 분주한 것이 아니다. 아예 하늘이 발칵 뒤집히고 있다. 아예 하늘이 발칵 뒤집히고 있다. 이쪽 천사들이 번쩍번쩍 저쪽 천사들이 번쩍번쩍, 와, 하늘이 여간 분주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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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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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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