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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덩치큰 선수의 패비

 

 

                          덩치큰 선수의 패배

                                                                                                                             2024. 5.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으샤, 으샤,

어느 쪽이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피를 말리는 접전이 벌어진다. 으샤, 으샤,

밀고 당기고 밀고 당기고, 이쪽에서 밀면 저쪽에서도 밀고, 저쪽에서 밀면 이쪽에서도 밀고,

한참을

싱강이를 벌이다보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이제 판가름이 나기 시작한다.

결국

저쪽 편에 비해서 신체가 절반도 못 되는 이쪽 편이 밀리기 시작한다. 힘에는 장사가 없는 모양이다. 그렇게 악을악을 써가며 버티던 이쪽 선수가 힘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이제 푹 까부러지기 직전이다. 힘을 바탕으로 하는 저쪽 편 선수가, 의기양양하게 상체에 힘을 주어서 이쪽 편 선수를 땅에 꼬꾸라뜨리려는 순간,

바로

그때다.

절대적으로 힘에 밀리는 이쪽 선수가 살짝 꾀를 내기 시작한다. 상대편 선수가 상체에 힘을 주어서 자신을 공격해 오는 틈을 타서, 상대편 몰래 발을 책상 밑으로 넣어가지고 발걸이 기수를 걸기 시작한다. 상대편이 알아채지 못하게 발걸이 기술을 걸기 시작한다. 바로 그 순간 상체의 힘에만 열중하던 선수가

그만

수를 이기지 못하고

꽈당 땅!

땅바닥에 나동그라지고 만다.

우하하 하, 우하하 하,

와~ 와~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쏟아지는 함성 함성,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쏟아지는 함성함성,

“이겼어, 이겼어, 키가 작은 선수가 이겼아. 그 조그만 덩치를 가지고 기가막힌 발걸이 기술로 상대 선수를 해냈어, 상대편 몰래 발걸이 기술을 걸어가자고 해 넘겼어, 해 넘겼어!”

와 와~

와, 와~

함성, 함성!

.

덩치가 큰 선수: ㄹ시아? -

덩치가 작은 선수: ㅇ크라이나? - 이렇게 되면 분을 참지 못하는 덩치 큰 선수가 바라볼 곳은 결국 핵무기? -

- 덩치가 작은 선수의 승리:  ?  -  우크라이나의 땅굴작전?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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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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