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30일
아침 7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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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아침기도를 하러 아파트 후문 돌계단을 막 올라섰을 때다.
붕~ ~~
부드러운 저음, 그러면서도 무언가 경고 비슷한 음, 또 땅의 어떤 형편을 보고 탄식을 하는 탄식이 가득 담긴 나팔,
뚜벅뚜벅~ 뚜벅뚜벅~
기도처에 닿을 때까지 약 5분 정도 조용,
부스럭 부스럭~
자리를 정돈하고 막 기도를 시작하려는데
붕~ ~~
약약 고음, 땅 위의 사정을 보며 탄식을 하는 소리, 전화, 재화,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을 앞둔 땅의 성도들의 무지함을 향한 탄식, 해석 불가,
약 5초 후, 4초 길이로
고음, 가늘고 보드라운 고음, 하늘에 은가루를 펴는듯한 고운 고음, 그러나 한탄, 탄식이 가득 담긴 부드러운 고음,
붕~
약 4초 후
짧게 2초 길이로
앞의 나팔의 후렴, “정말 한탄스럽다.”라는 느낌,
약 4초 후
역시 2초짜리 짧은 후렴의 고음 “정말 한탄스럽다.”의 후렴,
붕~ ~~
붕~ ~~
붕~ ~~~
몇 차례의 나팔이 모두 앞엣것의 후렴, “정말 한탄스럽다.” 탄식, 탄식,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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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탄식일까: 신랑이 문 앞에까지 왔는데도, 전혀 등불을 준비하지 않고 있는 예수님의 신부들을 향한 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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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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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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