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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 꼭대기에서 불어재끼는 천사의 트럼펫 연주

 

 

       하늘 꼭대기에서 불어 재끼는 천사의 트럼펫 연주

                                                                                                                                              2024. 3.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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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재물과 바꿀 수 없네, ♬~~ ♪~~ ♬♪~ 랄랄랄 라띠바따 라다라카라타타~ ♬~~ ♪~~ ♬♪~

기도를 하다가 눈을 감은 체 찬송을 부르다를 반복 또 반복, ♬~~ ♪~~ ♬♪~ 라다라타 라타카 카 라딜락카~

이때

빰 빰빰빰 빠~ 빠밤 빠~~밤 빠~ ♬~~ ♪~~ ♬♪~ 바밤빠 빠 빠~

지금의 하늘보다 몇 배나 더 크고 넓은 하늘이 열리며, 저 멀리 하늘 꼭대기에 서서, 머나먼 북쪽 하늘을 향해 트럼펫을 불어 재끼는 멋쟁이 신사, 아니 천사, 기가막힌 트럼펫 연주실력으로 저 멀리 북쪽 하늘을 향해 빰 빠바 밤 빠 ~ 바밤 빠바 밤 빠~ 빠바밤 빠바밤 밤 빠~

히야,

트럼펫 연주실력하고 한번 멋지네, 멋지게 불어 재끼네, 아무리 천사라고 하지만 사람을 그냥 녹여놓네, 사람을 그냥 녹여놓네, 빠빰~ 빠빰빠~ 빠밤빠~ 빰빠~

히야, 뭐 땅에 있는 사람들만 녹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 그 넓고 높은 하늘 전체를 통째로 녹여놓네, 통째로 녹여놓네, 그냥 짜릿짜릿하게 녹여놓아 버리네,

빰빠 밤빠 빠~~ 바밤빠 빰빠~ 바밤 빰빠 빠~~ 우와, 그냥 하늘과 땅을 통째로 짜릿짜릿하게 절여버리네, 짜릿짜릿하게 절여버리네,

이때

기가막힌 트럼펫 연주 소리를 듣고

갑자기

하늘 북편에서 쏟아져나오는 시꺼먼 무장 군인들, 시꺼먼 무장 군인들, 완전군장을 갖춘 쏟아져나오는 무장 군인들, 무장군인들,

눈 깜짝할 사이에 그 큰 북쪽 하늘을, 쏟아져나오는 무장군인들로 새까맣게 채우고 또 채우고, 와 와글와글 와글와글~!

어느새

남쪽 하늘에서도 질세라

쏟아져나오는 군인들 군인들, 완전군장을 갖춘 무장군인들 무장군인들,

하늘 이쪽저쪽에서 메뚜기떼같이 쏟아져나온 군인들로 하늘 이쪽이고 저쪽이고 구별을 할 수 없을 만큼 채워지는 메뚜기떼들, 메뚜기떼들, 메뚜기떼 군인들, 벌떼들, 벌떼 군인들, 서로가 아우성을 치고, 함성을 지르고, 야단법석을 떨고,

와,

이러다가

하늘이고 땅이고 저 새까만 군인들로 확 뒤집혀버리고 말겠다. 하늘이고 땅이고 확 뒤집혀버리고 말겠다.

빠밤빠~ 빠밤빠~ 빰빠 빠~ 빰빠~

와 참,

그만 좀 불지, 그러지 않아도 그 나팔 소리를 듣고 까마귀 떼처럼 군인들이 쏟아져 나오는구먼,

밤 빠 밤 밤, 바밤 빠 바밤빠~ 빠빠~

와 참,

트럼펫 연주실력도 좋지만 그만 좀 불지, 그 트럼펫 소리에 하늘의 무장군인들이 다 뛰쳐나오는구먼,

밤빠~ 바밤빠~ 바밤 빠 빠~

와 참,

그 멋들어진 트럼펫 연주실력 안다니까요, 하늘과 땅을 짜릿짜릿하게 녹여놓는 그 멋쟁이 트럼펫 실력 안다니까요, 그렇지만 땅도 좀 생각해야지요,

밤빠~ 빠밤빠~ 빠밤빠~ 밤빠~

와 참,

그만 좀 불래도요~

#^^~

밤빠~ 빠밤빠~ 빠밤빠~ 밤빠~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군인들 군인들, 하늘 이쪽저쪽에서 끝없이 쏟아져나오는 까마귀 떼 같은 군인들 군인들!

밤빠~ 빠밤빠~ 빠밤빠~ 밤빠~

와 참,

와 참,

그만 좀 불래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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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계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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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많이 아픈 하늘의 양각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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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상황,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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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퉁이에 있는 정자에 둘러앉아서, 수다를 떨고있는 할머니들의 시선을 피해, 후문 입구쪽에 있는 아름드리 바윗돌로 된 화단축대에 걸터앉아서 어제 읽다 만 예레미야서를 마저 읽고 있었다.

붕~

뭐야,

양각나팔 소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저 멀리 큰길가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굉음소리 같은데,

오늘은 왠지 피곤해서 그냥 힘없이 눈으로만 예레미야서를 읽고 있었다.

붕~

아닌데, 이번에는 큰길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아닌데, 저 멀리 북쪽,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인데, 그리고 소리의 음질도 다르고, 자동차들의 굉음과는 전혀 다른음질,

신경 쓸 것 없어, 어서 오늘 읽을성경 양이나 채워,

그냥 힘없이 눈으로만 성경을 계속 읽고 있는데

붕~

와,

이번에는 똑똑히 들린다. 크게 들린다. 대략 3초~ 4초짜리로, 맞다. 작년 여름에 그렇게 많이 듣던 낯익은 양각나팔 소리이다.

붕~

#^^~

#~

그런데

음질이,

음질이 좀 딱해 보이지 않는가, 딱해 보인다. 어디가 많이 아파 보인다. 앓는 소리로 들린다. 꼭 병원 중환자실에서 새어 나오는 환자의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붕~

맞아, 신음 소리이다. 저 크고 넓은 하늘이 통째로 앓고 있다. 크게 통증을 느끼고 있다.

붕~ ~

어디가 그렇게 아픈 건가,

“나는 여기가 이렇고 이렇게 아픕니다~ 이렇고 이렇다니까요~?” 이렇게 들린다. 글쎄, 꼭 그렇게 들린다. 4분~ 5분간격으로 들려오는 양각나팔 소리가 꼭 그렇게 들린다. 하늘이 많이 아프다. 어딘가 지금 많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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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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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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