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로 나동그라진 숟가락
2024. 3. 1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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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딸그랑~ 딸그랑~
탈싹~ !
앗 차,
아 참, 땅으로 떨어졌잖아, 와 참, 그만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쳐버리고 말았네, 밥 먹는 숟가락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다니!?
?
아니야, 아니야, 한 개만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한 개는 아직 수저통에 걸쳐있어, 아직 밖으로 떨어져 내리지는 않았어, 와 참, 하마터면 2개 다 땅바닥에 내려뜨릴 뻔했네!?
?
그런데
잠깐,
아닌데, 아닌데, 난 수저통을 건들지도 않았는데, 아니라니까, 아니라니까, 정말 아니라니까, 난 수저통을 건들지도 않았어, 그냥 강한 태풍이 불면서 저절로 수저통이 덜컹 열렸어, 저절로 덜컹 열리면서 숟가락 하나가 밖으로 튀어나왔어, 나머지 숟가락과 젓가락들도 지진에 흔들리듯 요동을 치면서 숟가락 하나가 수저통에 살짝 걸쳐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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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령하여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 개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떨어질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머무니라.”
렘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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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으로 떨어진 숟가락 하나: 하나는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하나는 아직 수저통에 걸쳐있으므로, 약 1/3만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식량재앙 - 하루 1끼씩만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식량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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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양각 나팔소리
2024. 3. 1일
실제상황,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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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ㅇ
가만,
많이 듣던 소리인데, 하늘에서 들려왔는데, 바로 내 머리 위에서 들려왔는데, 부~ㅇ하고 짧게,
?!~
!~
아, 바로 그 나팔소리가 아닐까, 작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저녁마다 들리던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 그런데 오늘은 왜 그렇게 짧게 불지, 부~ㅇ 대략 2초짜리, 아주 짧은 2초짜리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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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처럼 쌩쌩 불어오는 찬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계속 이사야서를 읽고 있는데
또
부~ㅇ
또 2초짜리이잖아!?
무슨 나팔일까, 소리의 음색이 비교적 맑은 음이었는데, 음악적으로 말한다면 장조 음? 비교적 맑은 음,
와 참,
?
예수님의 재림을 알리는 나팔 소리일까!?
그런데
왜
딱 2번만 울리고 말지, 그 기가 막힌 하늘의 음악 나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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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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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