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실 반 파람
2024. 2. 27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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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칙~ ~
됐어,
한 파람을 풀고,
치익~ ~
됐어,
또 한 파람을 풀고,
이제
마지막 파람,
?
#!~
#
윽, 실을 너무 꼭꼭 감았네, 손가락을 딴다고 이렇게까지 꼭꼭 감을 필요는 없는데, 와 참, 너무 꼭꼭 감았어. 윽, 이것 봐, 손가락 끝이 뚱뚱 부어있는 것, 피가 잔뜩 몰려서 뚱뚱 부어있잖아,
그런데,
요
나머지는 반 파람 밖에 안 되는데, 요걸 마저 풀어야지, 그렇지만 손가락 끝이 이렇게 뚱뚱 부어있는 판에, 요렇게 칭칭 감겨있는 실을 풀면 자국이 깊이 나면서 엄청 따가울 텐데, 실 자국 자리가 엄청 아리고 따가울 텐데, 와 참, 요걸 어떻게 하지, 요 나머지 반 파람이 문제이네, 몰라, 눈 질끈 감고 풀어야지 뭐, 아무리 손가락이 아리고 따갑더라도 어떻게 해, 마저 풀어야지,
?
그런데
잠깐,
내가
왜
손가락을 따면서 붉은 실을 감았지, 흰 실도 있고 검은 실도 많이 있는데 어디서 붉은 실을 찾아서 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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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 검으로 죽이는 환난 -
반 파람: 이미푼 2파람은 2때, 반 파람은 나머지 반 때,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있을, 상처가 아리고 따가운 마지막 환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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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한 때)와 예순두(두 때)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두 때)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반 때)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세계종말 핵전쟁)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단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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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 ( "It will be for a time(한때), times(여러때- 두때가 아니고 여러때 즉 62이래) and half a time(반때) 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단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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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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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