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에서 깨어난 왕개구리
2024. 2. 15일
새벽 4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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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펄쩍~ 펄쩍~
?
뭐야,
윽,
징그러운 것,
펄쩍 펄쩍 펄쩍~
엉금엉금~
?#~
#
저 녀석이 어디로 기어오르는 거야, 대장인가 녀석이, 그러니까 저렇게 크지, 얼룩얼룩 검은 줄무늬가 있는 개구리, 왕 개구리, 어른들 큰 주먹만 것, 윽, 녀석, 어찌나 큰지 언뜻 보기에 큰 구렁이 뱀처럼 보이는 녀석,
바보같은 녀석,
아직 얼음도 다 안 녹았는데 왜 벌써 기어 나오고 있어, 좀 더 자지 않고,
펄쩍 펄쩍 펄쩍~
꿈틀 꿈틀 꿈틀,
억,
저 녀석이 어디로 기어오르는 거야, 이제 땅속에서 아예 동굴 밖으로 고개를 내어밀고 있잖아, 억, 아예 땅 위로 몸뚱이가 쑥 내어밀고 있잖아, 아쭈, 땅위에 우뚝 솟아올랐어!, 솟아 올랐어, 땅위로 우뚝 솟아올랐어!?
#?~
#~
와 참,
와 참!
저 징그러운 녀석이,
저 구렁이 뱀처럼 생긴 녀석이, 저 바보같은 녀석이 땅위로 기어 나오면, 땅위로 기어 나오면, 녀석이 기어 다니는 곳마다, 빌딩이 무너져내리고, 땅이 갈라지고, 온 세상이 쓰레기더미,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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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이제까지는 유프라데 강물이 경계가 되어서 땅이 평화로웠음).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사탄)의 입과 짐승(세상 통치자)의 입과 거짓 선지자(땅위의 지도자급들, 전쟁 예찬론자들)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히, 하르(산) 마겟돈(군대들이 모이는 곳)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어디든지 세상 군인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아마겟돈)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핵을 지상 1km 지점에 폭발시켜야, 산, 빌딩들에 가려지지 않고 그 지역을 완전히 다 폭파할 수 있기 때문)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핵이 폭발하는 모습)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처음으로 시작하는 핵전쟁)
19 큰 성(바벨론. 즉 온 세상)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세상이 통째로 3갈레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온 세상 대.중.소도시들, 지금은 농촌도 대도시)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영적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핵전쟁의 세례)
20 각 섬도 없어지고(핵구름에 가려서 섬들이 보이지 않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핵구름에 가려서 해, 달, 별, 산들도 보이지 않고)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지상 1km지점에 폭발해내리는 핵무기의 세례)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아스팔트, 빌딩, 자동차, 사람, 짐승들이 열에 녹아서 하늘로 솟아 올랐다가 식으면서 땅으로 떨어져 내리는 핵 강하물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계16: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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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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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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