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바가지에 담긴 밥쌀
2024. 2.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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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 쏴~
쏴~
한 바가지를 푹 떠서
주르륵~
한 바가지를 다시 퍼서
주르륵~
또 한 바가지를 퍼서 주르륵~
?!~
?
뭐야?
웬 쌀이야,
아니,
빈 바가지로 물 3번을 퍼부었는데, 바가지 밑바닥에서 쌀이 주르륵 쏟아져 나오다니, 물 퍼옮긴 빈 바가지에서 밥쌀이 주르륵 쏟아져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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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바가지에서 쏟아져나오는 밥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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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풀린 고리
2024. 2.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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쉭~ 쉭~
아, 바람 바람~ 산들산들 부는 바람~
부스럭 부스럭~
가만,
요 고리 끝을 잡고
살짝
잡아당기면
사르르~
그렇지, 고렇게 고리 끝을 살짝 잡아당기면, 매였던 고리가 사르르 풀리지!
.
바람: 전쟁을 상징 -
사르르 풀린 고리: 사르르 열리는 지구종말 핵전쟁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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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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