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양각나팔소리(인류의 종말을 웨치는 애가)
2023. 8. 22일
새벽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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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 옆으로 뻗은 승용차도롯가의 인도 가로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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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1. 천사의 성경읽기
?^^~
?
와,
성경책을 읽고있는 소리,
동쪽하늘에서
하늘만 하게 생긴 남자가 우레소리같은 소리로 책을 읽고 있는 소리.
?^^~
?
성경 어디쯤인가 선지서를 읽고 있는 것 같다.
무언가
격한 목소리 이다. 당장이라도 하늘과 땅을 통째로 번쩍 들었다가 땅에 메어칠 듯 격앙된 목소리이다. 마치 장정이 계란 한 판을 높이 쳐들었다가 땅바닥에 꽝~내려치듯이, 눈 깜짝할 사이에 땅과 하늘을 통째로 번쩍 쳐들었다가 땅바닥에 꽝~내리쳐가지고 박살을 내버릴듯한 목소리이다. 아주 격한 음성이다. 동쪽하늘이다. 동쪽하늘에서 하늘만한 남자가 우레소리같은 음성으로 성경을 읽어대고 있다. 숨도 쉬지 않고 빠른성경통독처럼 우렁차게 읽어대고 있다. “땅아 들어라, 하늘아 들어라. 너희가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 이제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된다.” 숨도 쉬지 않고 거친 목소리로 힘 있게 읽어대고 있다.
성경 어디일까,
예레미아애가, 또는 예레미야서 어디쯤, 아니면 이사야서 중간 어디쯤, 재앙과 애통과 저주의 내용이 담긴 선지서 어디를 거칠게 읽어대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성경 이런 곳이 아닐까 싶다. 거칠고 힘 있고 애절한 호소력이 담긴 성경 이런 곳인가 싶다.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렘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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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 약 5분~ 10분정도 읽은 것 같다.
천사의 성경읽기이었다. 하늘만한 천사가 동쪽 하늘에서 읽은 천사의 성경읽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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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2. 애절한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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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붕~~
1초, 2초, 4초, 5초,
붕~~ 붕~~
왜 저렇게 가늘지, 양각나팔소리가 왜 저렇게 가늘지, 아니 가는 것이 아니라 애절하지, 나팔이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울고있지, 울고 있는 소리이다. 울고 있는 소리이다. 특히 음의 끝 부분이 더욱 그렇게, 애절하게 울고 있다.
이 나팔소리가 양각나팔이 아니고 하나님의 음성이었다면, 힘 있고 우렁찬 우레소리같은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이 아니라. 가늘고 애절한 예수님의 목소리를 닮았다.
나팔은
주로
전쟁을 하러 나갈 때 소집령으로 부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그런데
아니다.
아니다.
소집령의 나팔이 아니다. 전쟁을 치러나가자는 신호나팔이 아니다.
붕~~ 붕~~
울고 있다. 울고 있다. 애절하게 울고 있다. 아니, 아니, 울고있다기보다 호소하고 있다. 아니, 아니, 호소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들어붓는 아버지의 애틋한 울음소리이다. “너희가 이렇게 이렇게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된다.” 예를 든다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23:34~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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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 붕~~~
붕~~
왜
이렇게 오래 불지, 벌써 나팔을 분지 10여분이 넘었는데 오늘은 나팔을 왜 이렇게 오래 불지, 붕~~ 대략 4초~ 5초정도 길이로 애절하게 붕~~ 붕~~ 또 불고 또 불고, 소리와 소리의 간격도 불과 4초~ 5초 간격으로 붕~~ 붕~~ 끝없이 불어댄다. 끝없이 불어댄다. 또 불고 또 불고 끝없이 불어댄다. 뭐 이 세상사람이든 짐승이든, 심지어 날벌레 한 마리, 바닥에 기는 개미새끼 한 마리까지 모두 다 들을수 있도록 또 불고 또 불고, 나팔을 불기 시작한지 10여분이 지났는데도 그치지를 않는다.
아마도
20여분동안은 계속 불어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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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인류의 종말이 닥아온 것 같다. 눈앞에 곧 펼쳐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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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2개
2023. 8. 21일
밤 1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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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잘 안 떨어져,
다시 한 번
요구르트의 뚜껑비닐을 힘을 주어서 으샤 으샤~
와,
됐어, 떨어졌어,
조르르~
잘 따라졌고
또 하나,
조르르~
옳지,
됐어, 한 끼에 2개씩만 넣으면 적당해, 당근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요구르트 2개만 넣어서갈면 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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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2개: ? - 20일? - 앞으로 20여일 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정확한 해석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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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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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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