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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소리(아마겟돈 전쟁소집령)

 

 

              하늘의 양각나팔소리(아마겟돈 전쟁소집령)

                                                                                                                           2023. 8. 20일

                                                                                                                      밤 12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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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4차선 도로 옆으로 뻗은 승용차도롯가의 인도 가로수아래,

1. 첫 번째 들려온 양각나팔소리

시간: 저녁 8.30시

붕~~

북쪽에 있는 군부대 상공에서 들려온 나팔소리

붕~~

1초, 2초, 3초, 4초,

대략 3초~ 4초정도 울리는 짧은 나팔소리, 3초~ 4초정도 울리는 짧은소리로 4회~ 5회,

나팔소리의 음색: 짧은 나팔소리이면서 음의 끝 부분이 구슬프다. 음악으로 친다면 단조 음이다. 특히 음의 끝부분이 구슬프다. 아니 애절하다. 글쎄 애절하다기보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탄식소리, 울음소리이다. 오늘은 특이하다. 어떤 큰 불행을 당한 하늘이 애절하게 울고 있는 울음소리이다. 양각나팔소리이기 때문에 도미솔처럼 음의 높낮이는 없는데도, 특히 음의 끝부분이 눈물이 보일 듯이 애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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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3시간~ 4시간동안은 아무 소리도 없이 고요, 내 눈의 동공이 밤하늘에 초점을 맞추어서인지, 요즘은 하늘에 별들이 모래알처럼 빼곡히 들어차 있다. 하늘에 별들만 새파랗게 반짝일 뿐 바람한 점 없이 사방이 고요하고 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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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번째 나팔소리

시간: 밤 12시( 2023. 8. 21일 새벽0시)

붕~~ 붕~~

붕~~

이번에도 북쪽에 위치한 군부대 상공에서 들려온다. 약 3초~ 4초짜리 짧은 음으로 3회~ 4회 들려오고는,

다음 소리는 특이하다.

붕~~ ~~ ~~ 음이 길다. 아주 길다. 1초, 3초, 5초, 7초, 10초, 15초, 와, 어마어마하게 길다.

그리고

소리가 작다. 세미하다. 특히 끝부분의 세미한 바이브리션은 아주 작은 소리여서 어떻게 들어보면 음이 그쳤다가 다시 들리는 듯 아주 세미하고 가늘다.

그리고

곱다. 또 따듯하다. 아름답고 안온하다.

전번처럼 하늘이 통째로 찢어지면서 울어대는 그런 하늘이 울리는 소리가 아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음악이다.

그러나

다시 이어지는 소리는

또 짧다. 약 3초~ 4초정도로 짧은 소리이다.

붕~~

붕~~ 붕~~

북녘 하늘에서4회~ 5회 정도 들려온다. 그러더니 앗 차, 이 소리가, 이 양각나팔소리가 움직인다. 움직인다. 음악이 나오는 스피카를 북쪽에서 동쪽으로 살짝 틀고있는 것처럼, 소리가 북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들려온다. 이어서

마침내

동쪽 하늘에서 붕~~ 붕~~ 짧게 들려온다. 짧게, 그리고 요번소리는 좀 더 크다. 소리도 크고 음폭도 더 넓다.

그 후

또 방향을 또 튼다,

붕~ ~ 붕~~

요번에는 동북방향에 있는 아파트숲쪽의 상공에서 들려온다. 아파트숲 상공이다.

붕~~ 붕~~

붕~~

이번에는 7회~ 8회 꾀 여러 차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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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각나팔소리의 음색이, 음색이 다르다. 처음 8.30시에 들려오던 그 애절한 소리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애절한 소리가 아니다. 그냥 밋밋한 소리이다.

그냥 밋밋한 소리다. 뭐 인간의 말로 표현하자면 “무어를 무어 하라”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아, 무어를 무어 하라.”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무어가 어떻게 되었으니,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무어를 무어하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국가의 군인들은 어디어디로(아마겟돈) 모여라.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모두 어디어디로(아마겟돈) 모여라.” 라는 신호나팔이다. 하늘이 울고 있는 애절한 소리가 아니다. 아니다. 그냥 신호나팔일 뿐이다. “이 아파트 숲에 살고 있는 모든 주민들은 다들 어디어디로 모여라, 모두가 무장을 갖추고 어디어디(아마겟돈)로 모여라.” 라는 신호나팔일 뿐이다. 애절함도 없고 어떤 호소도 없고 단지 신호나팔일 뿐이다. 무엇을 알리는 단시 신호만 전하는 신호나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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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이 부서진 거미줄

                                                                                                                             2023. 8. 19일

                                                                                                                    밤 1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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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사람의 키보다 더 큰 장도를 한 번 크게 내려치자,

거미줄 한 가닥이 뚝, 사정없이 끊어져버린다. 이쪽, 저쪽 3방향으로 지탱하고 있는 거미줄의 한 가닥이 사정없이 뚝 끊어져버리고 만다.

그러자

야전 전투현장 하늘 가득히 쳐놓은 하늘만한 거미줄의 절반이 출렁 하면서 거미줄의 절반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절반이 부서져버린다. 야전전투현장의 하늘에 하늘만하게 쳐놓은 거미줄의 절반이 눈 깜짝할 사이에 부서져버리고 만다.

신기하다.

이리저리 3방향으로 지탱하고 있는 거미줄의 1줄이 끊어졌는데 거미줄은 절반이 부서져버리고 만다. 이리저리 3방향으로 지탱하고 있는 거미줄의 1줄만 끊어졌으니까 거미줄은 당연히 1/3만 부서져야 한다. 그런데 아니다. 아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딱 절반이 부서져 버리고 만다.

절반이 부서지면서

야전 전투현장의 풀과 나뭇잎들이 선명하게 들어난다. 시커멓게 새파란 풀과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흔들 하면서 살벌한 광경을 연출해 낸다. 야간 전투현장이라 그런지, 풀과 나무들이 모두가 시커멓게 생겼다. 시꺼멓게 시퍼렇다. 그러다보니 사방이 더욱 으시시하고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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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1줄을 끊어버리기: 우크라이나의 대 반격작전 - 작전상 최요충지를 빼앗기자, 러시아군 방어진지 절반이 무너져버리고 만 상태 - 이렇게 러시아가 궁지에 몰리게 되면 바라볼 곳이 바로 핵무기창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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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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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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