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바짝 태워버린 감자볶음

            바짝 태워버린 감자볶음

                                                                   2020. 9. 22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

달그락~ 달그락~

부걱 부걱~!

?

다 타잖아,

다 탄다니까,

밑에는 누렇게 눌러 붙고, 저쪽 냄비 한쪽은 시꺼멓게 타고, 국물은 뻑뻑하게 가장자리에 눌러 붙고,

다 타, 다 타!

저게

찌개가 아니고 볶음요리인가,

볶음요리라도 그렇지, 저렇게 감자볶음이 냄비 바닥에서는 시꺼멓게 타오르고, 사방 가장자리가 시꺼멓게 타면서 눌러 붙으면 감자볶음은 망치는 거지,

오호!

이 타는 냄새!

저 봐,

이제 냄비 복판에도 타기 시작하고 있어, 다 타고 있어, 다 타고 있어! 저 바보 같은 아줌마가, 요리도 할 줄 모르는 저 바보 같은 아줌마가!

.

.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찌어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찐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 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찌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24:3~ 14

.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흙투성이 의자  (0) 2020.09.22
설익은 열매  (0) 2020.09.22
통배추 한포기 반  (0) 2020.09.22
철길굴다리 하수도공사  (0) 2020.09.22
바이러스 실험실  (0)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