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열매
2020. 9. 22일
오후 5시에 받은 계시
.
울긋불긋, 푸릇푸릇!
와,
많이도 열렸다.
나무마다 가지가 찢어지게 열렸네,
!
그런데
가만,
좀
잘다. 대추가 좀 잘다. 대추는 커야 하는데,
그리고
너무 안 익었다. 대추라는게 지금쯤은 새빨갛게 익었어야 하는데, 왜 절반도 안 익었어, 생짜야 생짜야, 서리오기 전에 다 익기는 틀렸어!
아까워라,
저 많은 대추들을!
쯧쯧!
.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미7:1~4
.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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