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입구까지 오신 신랑
2025. 1. 1일
저녁 6시
붕~ ~~
붕~ ~~~
붕~ ~ ~~
오늘 아침에도 그렇게 오랫동안 여러차례 나팔이 울렸는데, 이 저녁 시간에 왜 또 나팔 소리가 들릴까,
붕~ ~~
붕~ ~~
붕~ ~~
오호, 참,
무슨 일이기에 이렇게 끊이지 않고 계속 붕붕 하고 불어 재끼시는 거야,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
번쩍번쩍~ 번쩍번쩍~ ~~
히야,
금 마차,
아니,
초록색 금마차, 아니, 금 가마,
?
이 땅 입구까지 오셨으면 빨리 내리지 않고 무얼 하고 계시는 거야, 맞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신랑,
와 참,
하늘로부터 방금 도착한 가마가 들썩들썩하고 있다. 수많은 천사들의 떠들썩하는 음성과 함께, 휘황찬란한 금빛을 번쩍이며, 지금 막 이 하늘 아래에 도착한 신랑이 내릴 준비를 하고 계신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신랑이 막 가마문을 열고 내리려 하신다. 꽃 가마의 문이 막 열리려고 움적움적 한다. 뭐 아직 땅에 닿지는 않았지만, 태양이 돌아다니고 별들이 다니는 길은 벌써 지났다. 지금 막 땅과 하늘의 중간지점에까지 오셨다.
움적움적~ 움적움적~
그런데
와 참,
이왕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김에, 좀 땅에까지 바짝 내려오셔서 내렸으면 더 좋겠는데,
와 참,
그 먼 길을 오시는 김에
좀
이 땅에까지 오셔서 내리실 것이지,
왜
땅과 하늘 별들이 다는 길의 중간지점에서 멈춰 서셨을까, 왜 거기서 문을 열고 내리려 하시는 걸까!?
.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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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오시는 예수님은 절대로 땅으로 내려오시지 않는다. 공중에까지만 오신다. 공중에까지만 오셔서 땅의 성도들을 불러올리신다. 부활체, 및 신비체로 변화시켜가지고 불러올리신다. so 만약 지금 이 땅을 밟고 있는 사람이, 자기가 예수라고 한다면, 그가 비록 40일 장기금식을 몇 차례를 하고, 엘리야와 같은 골방 금식을 수없이 한다고 해도 가짜이다. 또 실제로 예수님과 같은 기적을 나타내는 흉내를 낸다고 해도 가짜다.
이번에 오시는 예수님은
반드시
공중에까지만 오시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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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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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