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초롱
2024. 12. 25일
밤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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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왜
이렇게 약하게 불지, 왜 이렇게 멀리서 불어, 아주 멀리서 부네, 나팔을,
붕~ ~~
붕~ ~~
붕~ ~~
왜 이렇게 약하게 불지, 계속 약하게 부네,
붕~ ~~
붕~ ~~
붕~ ~~~
이제야 크게 부네, 이래야지, 하늘의 양각 나팔이 이렇게 크게 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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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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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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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흐리지 않은가,
하늘나라에서 오시는 신랑을 위해서 켜놓은 청사초롱을, 좀 밝게 켜놓을 것이지, 좀 흐린 것 같아, 와 참, 하늘 한 쪽에 켜놓은 청사초롱이, 왜 밝질 못하고 흐릿하지, 명색이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신랑인데, 이왕이면 좀 환하게 밝혀놓을 것이지,
혹시
기름이 다 됐는가,
그래서
심지가 가물가물 하는가,
와 참,
그럼 기름을 좀 예비로 더 가지고 올 것이지, 이렇게 고급 청사초롱을 밝혀놓으면서, 이렇게 까몰까몰하게 밝혀놓으면 어떻게 해, 안 되지, 아 참, 이 금빛 찬란한 청사초롱 아깝다. 이렇게 비싼 초롱을 가지고, 이렇게 귀한 초롱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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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6:1~ 13
기름이 다 된 청사초롱: 하늘나라의 신랑은 이렇게 기름이 다 될 때 오시는 특징이 있음, so 지금이 바로 막 신랑이 내려오실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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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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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